바다님~ 이 작품을 사실은 또 다른 바다 친구가 만들었답니다..^^*
작품처럼 참 하고 착하고 예쁜친구지요
고향이 무안이시군요, 저는 고향(목포)을 떠난지 40년이 넘었답니다
그간 부모님의 어려운 도시생활, 그 쪽배에 실려 함께 흔들리느라 얼마전
35년만에 고향집을 찾아가봤지요, 그 크던 집자리가 왜그렇게 작은지..
지금은 목포 `북교동 성당' 건물들이 들어서있지요,
혹시 목포에 가시거든 유달산 올라가는 길목의 성당에 함 들려보세요^^
바다님을 만나 고향 생각을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럼 우리 또 만나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