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동일 작곡자님을 모시고 아름다운 곡 불르며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강원대 교수이신 소프라노 이연화 님의 가슴에 전달되는 귀한 곡,
장기찬 선생님의 귀한 범패 민요 탁발가,스승님의 잔치에 기쁨으로 와주신
정영택 교장선생님, 출연하신 내마노 동호인들의 열창은 예정보다 2달 늦게
오시었어도 마음 가득 선생님의 작품 세계와 정서감을 맘껏 누린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작곡가 吳東一 교수님을 모시는 8월의 우리가곡부르기에
참석해 주신 작곡가 시인 연주인 동지 동호회원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吳교수님께서는 밤길에 출타가 어려운 연만하신 친구분들을 대동하셨습니다.
소프라노 이연화교수님은 안팎 서로 도우시는 바리톤 노승종교수님을 동반하셨습니다.
지도와 훈육에 보답하러 장기찬 선생님과 정영택 교장선생님이 특별출연하여 주셨습니다.
영훈고등학교 정교장선생님은 얼마전에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중학교 교장선생님이되셨고
특히 며칠 앞둔 큰아드님의 결혼대사의 바쁜 와중에도 사은의 음악회에 기꺼히 참석해 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실천궁행을 배운 제자들의 갚음이 백천만배 더할것입니다.
오랫만에 노을 이복희님이 참석한데다 동생 유랑인 이경종님이 촬영, 신속히 게재해 감사합니다.
그동안 떡준비를 해주던 해야로비 한은숙님이 자신이 떡값 내고 또 준비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동호회원 무대에서 노래한 정병학님, 내대신 해준 정아델라님, 박재웅님도 감사합니다.
(앞뒤가 바뀐것 같으나 강조할려고) 끝으로 여늬때처럼
우리 행사의 진행전모를 촬영해 탁월한 편집기술과 많은 시간을 투여해서 잘 정리 분류하여
산뜻한 영상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주시는 송월당 김조자님(011-305-8570)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