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곁에서 김건일 (218.♡.13.91) 회원문단 2 1059 2005.08.04 12:34 꽃의 곁에서 김건일 꽃의 곁에 있으니까 꽃이 눈을 주지 않아도 꽃의 숨결이 전해진다 순간 알지 못하는 힘이 솟아 가슴이고 얼굴이고 온통 붉은물이 들어 힘이 용솟음 친다 아 세상을 다 얻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