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 9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여름밤에 흐르는 우리가곡"
> 매미소리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밤 우리가곡부르기행사가 다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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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5년 8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마산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 역전파출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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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 로 그 램
> 지도 : 장기홍 반주 : 신경희/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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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추천하는 곡......................................애창가곡선집에서
>독창...............................................................소프라노 신귀회
> 눈...................................................................김효근 시 곡
> 배우고 싶은 곡.................대관령.................신봉승 시 박경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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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식 (행운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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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도 부르고 .........산새 잔치 들새 잔치..................진동주 시 곡
> 산바람 강바람................윤석중 시 박태현 곡
> 바위섬....................................배창희 시 곡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시 곡
> 떠나가는 배.........양중해 시 변훈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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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 어시장 "성미" (246-649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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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면 언제든지 전화로 (055-297-4171)
> 또는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로 오셔서 글을 남겨 주십시오.
>* 9월은 추석으로 인하여 (4째 금요일 9월 23일)로 연기합니다.
김원장님
7월 소답원 행사때 개인사정으로 잠시 얼굴만 내 밀고 돌아섰습니다.
게시된 행사 사진들을 보면 아쉬웠 답니다.
8월 행사때는 자리보존 하겠습니다. 매미소리! 원장님 자연 바람이 그리우시지요?
산자락 외딴집 에는 매미소리, 벌래소리 그리고 새소리 어우러진 합창에 계곡
바람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쫓아 준답니다 .
원장님, 저는 늘 원장님의 자애로우신 활동을 보면서 존경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동경한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