俗離山
오늘 무심히
푸르른 날 속리산 올라드니
문장봉 말이업소
비로봉 고즈넉히 웃더니다
천황봉 비켜 앉아
날 아니 맞으려 자꾸 비키오
오늘 무심히
푸르른 날 속리산 올라드니
문장봉 말이업소
비로봉 고즈넉히 웃더니다
천황봉 비켜 앉아
날 아니 맞으려 자꾸 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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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심히
푸르른 날 속리산 올라드니
문장봉 말이업소
비로봉 고즈넉히 웃더니다
천황봉 비켜 앉아
날 아니 맞으려 자꾸 비키오
3 Comments
단암
2007.05.07 08:58
천황봉께서 왜 그러셨을까요?
이종균
2007.05.08 22:05
道不遠人 人遠道
山非離俗 俗離山 이라던
조선중기 문신 임제의 시심이 떠오릅니다.
바위 선생님의 깊으신 통찰력이 부럽습니다.
山非離俗 俗離山 이라던
조선중기 문신 임제의 시심이 떠오릅니다.
바위 선생님의 깊으신 통찰력이 부럽습니다.
바 위
2007.05.15 02:47
이문 답문이
다 담긴 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다 담긴 글에
감사함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