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연 詩 에 박경규님이...
옷을 입히신 '두고온 내 아들아'의 노래를
김인혜님의 연주로도 듣고 싶고 소개하고 싶은데요...
운영자님께 부탁드리기가 송구스러워~서...
김인혜님의 연주로도 듣고 싶고 소개하고 싶은데요...
운영자님께 부탁드리기가 송구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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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김경선
2006.05.11 11:33
빛으로 다가온 요들님,
보내주신 악보에 감사만으로
부족하네요.
복사해서 분양 중입니다.
내일 대구의 수산나님께는
직접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마산에서 함께 부를
'두고온 내 아들아'를
미리 불러 봅니다.
보내주신 악보에 감사만으로
부족하네요.
복사해서 분양 중입니다.
내일 대구의 수산나님께는
직접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마산에서 함께 부를
'두고온 내 아들아'를
미리 불러 봅니다.
요들
2006.05.11 18:13
* 두고온 내 아들아
김필연 詩 /박경규 작곡/소프라노 김인혜
. 실개천 가로질러 언덕배기 과수원 길
지금쯤 새움 돋아 사과 꽃 피었으랴
바람 타고 사과꽃향기 온 산에 흩어질 제
너를 업고 건너던 남대천 지금도 출렁이랴
내가 만약 새였으면 단숨에 날아 닿으련만
꿈속에서만 네 모습 만져보고 품어보고
오~ 그리움에 물든 가슴 뜬눈으로 지새는 밤
언제 볼까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2. 실개천 가로질러 언덕배기 과수원 길
지금쯤 햇살 안아 사과 열매 붉었으랴
언덕 아래 들국화향기 온 들에 휘날릴 제
너를 안고 나비 좇던 그 가을날 꿈이어라
원장님 슬픈노래를 햇살 좋은날 5월에 부르려니
더 슬퍼지는것 같아요....ㅠㅠ
김필연 詩 /박경규 작곡/소프라노 김인혜
. 실개천 가로질러 언덕배기 과수원 길
지금쯤 새움 돋아 사과 꽃 피었으랴
바람 타고 사과꽃향기 온 산에 흩어질 제
너를 업고 건너던 남대천 지금도 출렁이랴
내가 만약 새였으면 단숨에 날아 닿으련만
꿈속에서만 네 모습 만져보고 품어보고
오~ 그리움에 물든 가슴 뜬눈으로 지새는 밤
언제 볼까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2. 실개천 가로질러 언덕배기 과수원 길
지금쯤 햇살 안아 사과 열매 붉었으랴
언덕 아래 들국화향기 온 들에 휘날릴 제
너를 안고 나비 좇던 그 가을날 꿈이어라
원장님 슬픈노래를 햇살 좋은날 5월에 부르려니
더 슬퍼지는것 같아요....ㅠㅠ
요들
2006.05.13 06:26
늘 과묵하게 소원수리(?)를 해 주시는 운영자님
감사 드립니다. ^^*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