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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찬가

관음사랑 6 1229


왠 비가 이렇게 자주 내리는지
빗길 조심스레 왔습니다

언제나 반기는 음악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모든 님들,
늘 좋은 날 되십시요



6 Comments
나리 2003.05.30 17:10  
  관음 사랑님!

오랫동안 못 뵈었습니다.

여전히 고운 선물 놓고 가셨군요.

자주 뵙진 못하지만 늘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
관음사랑 2003.05.30 19:22  
  예...그렇지요, 너무 오랫만에 와서 나를 기억 해 주실 님이 계실가 했는데
이렇게 나리님이 반겨주시니 감사의 마음 남깁니다
박금애 2003.05.30 23:14  
  꽃이름이 뭐예요?
질서와 규칙에  전혀 상관 없는 꽃잎의 모양과 움직임.
그것을 닮고 싶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었지요?
바다 2003.05.31 00:15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버린다 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으리
캄캄한 어둠에 싸이며 세상이 뒤바뀐다 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 있으리오

그대가 원한다면 이 세상 끝까지 따라 가겠어요
하늘의 달이라도 눈부신 해라도 따다 바치겠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아끼던 나의 것 모두 버리겠어요
비록 모든 사람이 비웃는다해도 당신만을 따르리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빼앗아간다 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가리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빼앗아간다 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따라가리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의 찬가'
아주 오랫만에 만나게 된 친구와 맨 처음 통화하던 날
합창곡으로 들려준 '사랑의 찬가'를 이 홈에서 샹송으로 들으니 감회가 깊군요

좋은 노래 예쁜 그림 올려주신 관음사랑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닮은 삶이 날마다 지속되시길 빕니다. 
 
관음사랑 2003.05.31 08:31  
  반갑습니다, 박금애님 그리고 바다님... 여전히 아름다움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나날이시지요.

꽃 이름을 적어둔다는 것이,,, 나이 탓이랍니다..^*^
이 꽃은 '구름패랭이'라고 한다는군요
모든 이름이 우리가 붙히는 것이니 꽃을 연상해서 지은 것인가봅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좋은 날 되세요
음악친구 2003.05.31 09:48  
  얇은 습자지에  분홍물감 묻혀  예쁘게 오려놓은거 같아요

관음사랑님 반갑습니다

노래도 잘 들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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