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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합창단 음악이 있는마을 / 생명 : 이영조의 선율, 합창으로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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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이영조의 선율, 합창으로 듣다
합창 : 음악이있는마을/지휘 : 홍준철/오르간 : 박옥주
일시 : 10월 30일 (목) 오후8시
장소 : 예술의전당 內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KNUA(크누아)홀




<소요유>,<엄마야 누나야>,<월정명> 등 1960년대 이후 40년간 사랑받은
작곡가 이영조 교수의 한국창작합창음악 애창곡 레퍼토리 연주
여성합창과 남성합창, 기독교음악과 불교음악이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



『 "3대째 작곡을 가업으로 이어가는 이영조 교수의 은퇴(한국예술종합학교)를 기념하고,


그간 많은 작품을 합창계에 베푼 감사의 음악회로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이 무대를 꾸밉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합창작품 중 주요 레퍼토리를 연주합니다..


잘 알려진 ‘소요유’, ‘엄마야 누나야’ 등의 여성합창, ‘월정명’ 등의 남성합창,


‘절벽’, ‘생명의 노래’의 혼성합창, 교회합창으로 나누어 연주하며 불교와 기독교 음악이


한자리에서 연주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프로합창단도 연주하기 어렵다는 창작곡 연주의


꾸준한 연주행보를 보이고 있는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음악감독 이건용 교수(한국예종 작곡과)는


‘창작곡이라 하더라도 많이 듣고 사연이 쌓이면 애창곡이 되는 것이데,


이영조 교수의 합창작품은 이미 많이 알려진 곡들도 다수여서 애창곡 연주회라 칭할 만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연주 중간 작곡자(이영조선생님)가 직접 곡을 해설해 주십니다."




"뜻하지 않게 왔다가 사라진 봄, 정열의 여름을 지나, 봄과 여름의 생명을 받은

가을이 우주로 황금빛을 발산하는 이때 음악마을이 비져낼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총무 강형준 010-5570-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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