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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어보세요. 펌

산처녀 7 768
      돈 대신 키스로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 아저씨 :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 아저씨 : 정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주인 아저씨 :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 이제 키스 다섯 번 하셔야죠?

아가씨 :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



7 Comments
서들비 2005.09.09 13: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 마 2005.09.09 16:04  
  선생님 처녀의 몸으로

그 재치 어이 산속에서 키우셨나요 !
柳暗花明 又一村 이
선생님 사시는 곳 맞습입니다
속 넓은 아저씨 헛장사
헛 기침소리 가을 하늘에 날라 가네요 !

존 글 계산 얼마지요 ?
아니 됐시유 ~
그람 고마워유 ~ 우 날새고 서리 오겠네요 !!
요들 2005.09.10 08:13  
  산처녀님~
달천강,  일명 달래강의 전설도 무척 재미있어요.  ^)^*
산처녀 2005.09.10 09:37  
  요들님 달래강의 전설은 재미보다 슬프죠 .
내마노(합)총무 2005.09.10 10:48  
  하하하하 크크크크  흐흐흐흐  킥킥킥 ~~~
요들 2005.09.10 11:50  
  산처녀님 저는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슬픈 얘기도 있었군요..
충주의 빨간 사과들 지금도 눈에 삼삼... 황홀경이었어요.
참 살기좋은 고장에... 산처녀님과 하늘곰님이 부러웠어요...
규방아씨(민수욱) 2005.09.11 11:54  
  ㅎ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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