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문신예술 국회 심포지엄 >

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예술과 국가문화산업 발전전략에 관한 심포지움입니다.
우리 선인들은 詩 書 畵가 일체요 또한 詩 歌 舞가 일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는 詩 書 畵 歌 舞가 일체가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술인에게 이들을 아우르는 종합적 안목이 필요하다는 신념의 표시입니다.
많이 참석하여 예술적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문신예술 심포지엄
장소 : 의원회관 대회의실
일시 : 2007.10.15(월), 오후 1:20 ~ 4:00

    # 문신예술 전시회
장소 : 의원회관 1층 로비전시실
일시 : 2007.10.15(월) ~ 10.17(수)

주최
이주영 국회의원
마산시립문신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

 
  *  심  포  지  엄  *

1부_ 오후 1:20~
문신 영상 : 마산 MBC 제작
문신 음악 : Boris Yoffe 작곡 " 달의 하나됨과 외로움" 외

2부_ 오후 2:00~4:00
심포지엄

발제 및 토론
사회 : 박찬숙 국회의원

발제1 '문신의 삶과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 (박래부,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발제2 '문신예술 세계화를 통한 국가 문화산업발전전략' (염재호 고려대 교수, 행정학)

패널 도영심 UNWTO STEP 재단 이사장
    허정도 건축가, 경남도민일보사장
    이형호 문화관광부예술정책팀장
    정혜자 문신미술연구소 상임연구위원
    김상철 미술세계 주간


  *  전  시  회  *

이번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소개되었던 작가 문신의 수많은 전시들 중 심포지엄과 관련된 주제들을 선별하여 개최된다.<사진전>, <토탈패션전>, <보석전>, <조각전>의 네 부분으로 나뉜 전시는 10월 15일에서 17일 까지 3일간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우선 문신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해외 초대전을 통해 각국에서 사랑받았던 작품들을 묶어 전시하는 <조각전>은 작가 문신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리고 <토탈패션전>에서는 한국 고유의 닥섬유에 문신문양을 입힌 다양한 패션 제품들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색채의 화려한 보석들이 문신을 만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탄생한 <보석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구성의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의 결실을 맺고 있는 문신 예술을 한 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

 
  *  대중교통 이용안내  *

버  스 : 61,162, 261, 262, 263, 360, 362, 461, 5613, 5615, 5618, 6623,6633,       
7613, 9409
지하철 : 5호선 여의도역 하차 3번 출구로 나와 버스 162, 261, 262, 461, 9409 번 이용
        1호선 대방역 : 360, 363번 버스 이용
        1호선 영등포역 : 5615, 5618번 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