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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박입니다...

침반 2 805
역시 공군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얼마 전에도 나왔는데...

너무 자주나오다 보니 주변사람들 보기가 점점 미안해지고 있습니다.

제 동기들은 너무 자주 나오니까 친구들이 귀찮아 한다고 합니다. -_-;

...
...

그건 그렇고...

군인도 가을을 타는가 봅니다.

요즘들어 왜 그렇게 어릴적 친구가 그렇게 보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잊고 지냈던 사람인데...

옛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아무래도 휴가라도 써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름하고 나이만 가지고 찾을 수 있을런지...

다리품 팔다보면 뭔가 실마리가 나오겠지요.


내 맘에 내 마음에
솟아나는 그리움
꿈꾸던 어린 시절
오늘도 그리워라....
...

즐거운 주말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필승!
2 Comments
바다 2003.10.19 00:08  
  반가워요
 그 짧은 시간에< 내 마음의 노래>에 방문하셔서
인사도 하시고...
짧은 외박 잘 보내시고 사랑하는 임도 만나 아름답고
튼튼한 성도 쌓아 올리시고 귀대하시길..

또 만나요!!
꽃구름피는언덕 2003.10.19 01:31  
  반가워요.
우리 아들도 군에 갔는데 음악을 참 좋아하지요.
휴가 나오면 밥보다 음악을 더 찿아요.

내마음의 노래는 늘 반가이 맞는 침반님의 가족같고 안방같은
 곳이니 주저없이 들르시구요.
대한의 건강한 아들이여!
건강하고 아른다운 노래로 주변을 빛내시기를.....
우리 아들은 11월 3일날 휴가나와요.

참 그리운이를 꼭 만나고 행복하게 귀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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