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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념포럼

旼映오숙자 9 751

    * * * 
 
              2005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념포럼
 
 
"2005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가 9월29일까지 열립니다.

                          축제를 기념하여
                  한국오페라 계를 이끌어 오신
      예술계 인사들을 모시고 한국 오페라의 현실을
    진단하고 화합을 다지는 포럼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9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권 정 호




일시 및 장소
    일시  2005.10.8 (토)  14:00
    장소  호텔 아미고 2층 에메랄드 홀/전화 053) 252-6001
    참석  전국 오페라단장 외1명 작곡가,연주자,지휘자,원로오페라인,음악담당 기자등

행사일정 
    14:00~17:00  : 포럼
    17:30~19:00  : 만찬
    19:30~22:30  : 오페라 관람 (체코프라하극장 "돈 죠바니")

행사내용
    발제  오페라에 대한 공공지원과 기업참여  ......  탁계석 (음악평론가)
    진행  최현묵 (오페라 연출가)

분야별 발표
    * 독일의 오페라극장 운영에 대하여
                  ---  Achim Thorwald(독일 칼루스에 국립극장장)
 
    *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국제적 위상정립
                  ---  이 영 기 (계명대음대 교수 및 로얄오페라단 고문)
 
    * 기업의 오페라 참여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  진 교 영 (한전 아트센타 극장장)
 
    * 한국창작오페라 비젼과 활성화를 위한 제언
                  --- 오 숙 자 (작곡가)
 
    * 오페라관객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이 장 직 (중앙일보 기자)
 
 

 
 
9 Comments
정우동 2005.09.27 23:16  
  우리나라 창작오페라의 독보적인 작곡가 오숙자 교수님의 제언과
남다른 선구적 혜안으로 어필해 오는 탁계석 선생님의 발제발표로
2005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념포럼이 성황리에 더욱 크다란 유종
의 미를 거두어 주실 줄 믿습니다.
바다 2005.09.28 06:49  
  작년에 대한민국 창작합창축제가 열렸던 오페라하우스가 생각납니다.
그 대구에서 국제오페라축제 기념포럼이 열림을 알리는 소식을
반갑게 앍었습니다. 오 교수님 덕분에 한국창작오페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견문도 더 넓어졌습니다.

낯익은 탁계석 평론가님. 오숙자 교수님...
그 날의 행사가 뜻깊게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내마노(합)총무 2005.09.28 12:35  
  뜻깊은 자리에 중요한 역할로 서시게 됨을 축하합니다.
두분 좋은 성과로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선 2005.09.28 16:35  
  모처럼 지방에서 열리는 국제오페라축제 행사에
오숙자교수님과 탁계석평론가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내용으로 발표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십시오.
旼映오숙자 2005.09.28 17:49  
  김경선 원장님,

모처럼 남쪽녘 대구에 출장을 가게되었는데
원장님 계신곳은 마산이지예...?
서울 보담 가깝건만 그래도 얼굴 마주하고 손잡고
재회하기엔 일정땜이루 힘들겠지예?
그라도 언젠가는 만날날 있을 낍니더, 안그래얘...?
마무튼 고맙슴니더!
바 위 2005.09.30 11:15  
  문영 선생님...

오페라 !
공부 법문 들고
고양 극장에 오페라 구경하니
행결 도움 되었습니다...

큰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함입니다 @#!
규방아씨(민수욱) 2005.09.30 20:21  
  대구에 오시나 보군요...그날 하필이면 집을 비우는 날이네요..먼 발치에서나마 교수님을 뵐 수 있는 기회인데..그죠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旼映오숙자 2005.09.30 21:56  
  규방아씨님,
오래간만이에요, 유난히 향기롭고 달콤했던
참외 향이 그립네요.
직접 못 만나더라도 마음은 수욱님과 함께 할께요.
늘 건강하세요~
우지니 2005.10.02 00:10  
  오교수님이 우리 곁에 계시기에 오페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얼마나 많은 애달픔과 아름다운 뜻이 담겨져 우리들의 삶의 진솔한 표현들로 격조 높게 표현한 음악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포럼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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