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탄다
노을이 탄다
- 장미숙(초원)
노을이 탄다
타는 노을 서산에 스민다
나무와 풀꽃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내
까만 산을 남겨놓았다
노을이 탄다
붉은 노을 바다에 번진다
한마디 말없이
무슨 짓을 한 건지
펄펄 끓던 바다도
까매져서 잠든다.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세계 최대 조각공원의 꿈을 꾸는 충남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에는
여러나라의 조각가들의 작품과
국내 작곡가의 노래비, 시인들의 육필시비가 아주 많아요.
영광스럽게도 저의 시 '노을이 탄다' 도 한자리에 서 있습니다.
추위가 풀리고 꽃이 필 무렵에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세요~
- 장미숙(초원)
노을이 탄다
타는 노을 서산에 스민다
나무와 풀꽃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내
까만 산을 남겨놓았다
노을이 탄다
붉은 노을 바다에 번진다
한마디 말없이
무슨 짓을 한 건지
펄펄 끓던 바다도
까매져서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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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세계 최대 조각공원의 꿈을 꾸는 충남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에는
여러나라의 조각가들의 작품과
국내 작곡가의 노래비, 시인들의 육필시비가 아주 많아요.
영광스럽게도 저의 시 '노을이 탄다' 도 한자리에 서 있습니다.
추위가 풀리고 꽃이 필 무렵에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