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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가곡사랑모임 안내

바다사슴 8 1628
제4회 부산가곡사랑모임 안내


부산가곡사랑모임 네 번 째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가 바랍니다.

* 일시 / 7월 16일(토) 7시
* 장소 / 감리교회관 대강당 (연제구 거제1동 108번지)
* 주제 / 나의 애창곡 부르기
* 신청 / 6월 30일까지 곡목, 작시가, 작곡가, 조를 알려주세요!
            010-4879-8511 문자나 전화
* 솔로, 듀엣, 트리오 등 모두 가능합니다.
* 우리 동요, 아리아 등 외국곡도 가능합니다.
* 선착순 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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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loveyonam 2011.06.21 09:14  
가곡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전국방방곡곡에서 가곡부르기 모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날짜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곡사랑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내마음의 노래 운영진과 전국의 가곡부르기 운영자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하셔서 각 지역이 중복되지 않도록 전체적인 틀을 짜시면 서로서로 노래로 참여할 수도 있고 더욱 큰 운동이 되지 않을끼 생각합니다. 각 지역마다의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건전문화를 창출한다 생각하시고 중지를 모아보심이 어떨지요? 그래서 연말에는 모든 지역이 연합하는 성대한 가곡부르기 모임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정용철 2011.06.22 11:05  
동의합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상호 협조와 조율이 필요할 정도로 가곡부르기가 확산 된 듯하여 매우 기쁩니다.
지금 쯤이 내마노 본부가 나설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열무꽃 2011.06.22 14:09  
늦게 가곡과 사랑에 빠진 정용철님의
한결같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송월당 2011.06.24 12:21  
저도 동의 합니다.
겹쳐서 함께 못함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채우 2011.06.21 20:04  
참~~ 좋은 의제 입니다~~
바다사슴 2011.06.25 08:40  
loveyonam님의 말씀 좋습니다.
전국 여러 모임에 다 가보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그건 모임이 하나 둘 시작단계 때 이야기이고,
이제는 모임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누가 나서서 조율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봅니다.
가곡부르기 본부에서 지시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고............
지역모임은 회원들과 여러 여건을 고려하여 가장 좋은 날을 택하였다고 인정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본인이 소속된 모임에서 최선을 다하고,
틈 날 때,
특별한 때,
전국의 지역모임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축하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어차피 지역모임은 소속된 회원 본인들이 주도적으로 가꾸어나가야 할 몫이기 때문이지요.

정말로 다른 지역모임에 가고 싶다면 하루 정도 본인 지역모임을 불참하고라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다른 지역모임에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으나,
사정상 그러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멀리서 성원할 뿐이지요.
내가 못 가 본다고 다른 지역모임이 안돌아갈 리가 없음을 알기에 스스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 바랍니다.
바다사슴 2011.06.29 20:44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전국 가곡모임을 오가며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행복 그 자체라 생각합니다.
또한 타지역에서 격려차, 축하차 오시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요.
이에,
loveyonam님의 좋은 의견을 귀하게 여겨,
전향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대전과 부산이 날짜가 겹치는 것입니다.
일단 늦게 출발한 부산이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2일) 부산가곡사랑모임 조직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갖게 됩니다.
여기서 이 문제를 안건으로 내놓고 위원들의 뜻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KTX 타면 금방 오고 갈 수 있는 대전과 부산이니만큼,
좋은 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정 후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부산 박봉규
열무꽃 2011.07.01 07:55  
바다사슴님, 이번 7월은 마산모임 일정이
변경되어 대전, 부산, 마산이 같은 시간에
열리게 되었네요.
채우 특파원을 파송해 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차차 자리가 잡히고 계획이 세워지면
서로 오가며 노래부르고, 의논해서
연합으로 공연도 할 수 있으니
지역 형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의견 교환이 잘 되면
괜찮습니다.
부산은 잘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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