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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자 7 817
거제.통영지역 음악회는 해설 음악회로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에는 내마음의 노래 거제통영 지역 모임의 창립 기념 형식으로 가지려 합니다.
7 Comments
이 요한 2006.02.11 12:04  
  네...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은 부르고 들음으로 더욱 느끼게 됩니다.
함께 하셔서 남도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리를 들어 주십시요!
김경선 2006.02.11 13:28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추억들이
교차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리라 믿어집니다.
오늘 창신대학에서 연습이 있는데
알리겠습니다.
바 위 2006.02.15 14:34  
  두 선생 ...
아름다운 화음이 보입니다 !
점점 점 고맙습니다 @ @@

  情人 節 / 축시

봄은 정인과 어우르는 때라
오랜 돌아오지 않턴 임 온다
휘 돌아온 인생추위도 실 개천
얼음 밑 노래 버들가지 웃음
바위 언덕이 맞아주시 않던가

땅새 멧새 포르르 가시덤풀 모여
봄 냄새 찾고 갈대 꽃 몸짖 좋네
내 순이는 벌써 동리 사람몰래
날 위해 냉이 캐 묻쳐 놨을가
또 그리움이 넘쳐 눈물 흘러다

이 요한 2006.02.20 15:54  
  바위님의 축시는 누군가가 노래 만들어 주시면 반드시 노래하고 싶어 질거예요!
감사 드립니다...또 열심히 준비할께요!
이정후 2006.02.21 01:52  
  칭구들에게 문자로도 날립니다.....^^*싸이트에 홍보와 함께...
홍양표 2006.02.23 23:39  
  대부분이 정든 곡들
가슴에 잠겨 있습니다.
함께 노래하지요.
경축드립니다.
임승천 2006.02.24 07:35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이 무척 알찹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최신 곡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한국의 나폴리, 통영, 거제의 "내 마음의 노래" 모임이 많은 분의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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