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것이 없어 가곡을 두고 갑니다
어제 저녁 늦게 퇴근하여 현관문을 여는데
앞집 영은이 엄마가 부르셨다.
아파트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할 때 자기가
지켜 보겠다고.
김치는 물론 맛있는 반찬을 받아 먹기만 해서
갚아드릴 솜씨는 없고,
오늘 또 신세를 져야하기에 생각을 하다가
내킨 김에 (내마음의 노래)에서 이수인선생님의
(내맘의 감물)을 (안산시립합창단)의 노래로
틀어놓은 채로 집을 나셨습니다.
오늘은 저녁 늦게까지 새들만 지키는
빈 집에 (내맘의 강물)이 넘쳐 흐를 껍니다.
앞집 영은이 엄마가 부르셨다.
아파트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할 때 자기가
지켜 보겠다고.
김치는 물론 맛있는 반찬을 받아 먹기만 해서
갚아드릴 솜씨는 없고,
오늘 또 신세를 져야하기에 생각을 하다가
내킨 김에 (내마음의 노래)에서 이수인선생님의
(내맘의 감물)을 (안산시립합창단)의 노래로
틀어놓은 채로 집을 나셨습니다.
오늘은 저녁 늦게까지 새들만 지키는
빈 집에 (내맘의 강물)이 넘쳐 흐를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