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에
나의 길에서
권선옥(sun)
하루하루 지내는 것이
살아가면서 버릴 것 없는
꿈이며 길이니
굽이굽이 돌아 돌아
내가 밟아 나온
나의 꿈 나의 길에
소중하지 않는 날이 어디 있으랴
아픔의 날들이 돌아 돌아
다시 내게로 오는 날
참으로 인내 할 수 있음에
되돌아 봐도 두렵지 않으리니
환한 웃음 웃는 꿈길에서
날아오르는 것들을 위해
창문도 활짝 열어 주어야지.
기억나는 사람들에게도
서운함 버릴 수 있게
고운 길 비켜 주어야지
<2006. 3. 8.>
권선옥(sun)
하루하루 지내는 것이
살아가면서 버릴 것 없는
꿈이며 길이니
굽이굽이 돌아 돌아
내가 밟아 나온
나의 꿈 나의 길에
소중하지 않는 날이 어디 있으랴
아픔의 날들이 돌아 돌아
다시 내게로 오는 날
참으로 인내 할 수 있음에
되돌아 봐도 두렵지 않으리니
환한 웃음 웃는 꿈길에서
날아오르는 것들을 위해
창문도 활짝 열어 주어야지.
기억나는 사람들에게도
서운함 버릴 수 있게
고운 길 비켜 주어야지
<200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