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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우리 가곡 부르기 프로그램

김경선님께서 먼저 게시판에 안내를 하셨군요.

요즈음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 할 수가 없어 사무실에서 몰래 몰래 준비를 하려니 작업이 더디고 어렵기만 합니다.  감사가 눈 앞에 있어 사적인 일이 더 눈치 보이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휴일이지만 혼자 사무실에 나와 PC와 연결된 스피커 소리를 마음 놓고 크게 틀어 놓고 그 동안 듣지 못했던 가곡을 들으며 이제 막 작업을 마쳤습니다.  휴!  이제는 집에 가서 좀 쉬어야 겠습니다.

남도 마산에서 열리는 제3회 우리 가곡 부르기, 어김 없이 약속된 세째 금요일 개최 됩니다.

다시 한번 시간과 장소를 안내해 드리 겠습니다.

    일시    2005. 2. 18(금) 19:30
    장소    마산가톨릭여성회관강당(역전파출소 뒤)
    내용    우리 가곡과 동요 부르기
              작곡가와의 만남('애나'의 작곡가 김봉천님)

상세한 프로그램의 내용은 파일로 올려 놓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6 Comments
김경선 2005.02.12 17:07  
  혜당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곡교실 악보집)에  (홍보용프로그램)까지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다음 주 화요일 (2/15) 청아합창단용,
권사합창단용(2/16) 홍보용지는
장기홍선생님께 전해 주실 수 있나요?
정덕기 2005.02.12 18:58  
  혜당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 어려운 세대에서도 이렇게 가곡 부르기 행사를 하시니 정말 장하십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정우동 2005.02.13 07:41  
  혜당님의 엄청난 수고에 억수로 감사하고
시간에 늘상 쫓기는 모습에 도우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시간 도둑질에 관한 이야기의 모모가 언뜻 떠오릅니다.
그래서 흘러 간 노래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모모는 환상가 ......를 흥얼그립니다.
bell ring 2005.02.13 10:14  
  혜당님 ! 매월 한번식 계획 하는 우리가곡부르기 행사준비를 위해 헌신 하시는 님의 노고에 같은 고장,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드리며, 도움을 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개인적 인사정으로 서울에 와 있습니다만 3회때 행사에 참가 코저  내려갈 일정을 조정 하고있습니다. 님께서 인고로 잉태 하실 3회때 행사 역시 참가 하시는  님들의  마음 속 에 봄의 매화 향 을 가득 암겨주리라 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
오숙자.#.b. 2005.02.13 13:18  
  혜당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설 연휴로 거이 6일간이나 컴퓨터를 열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외진 산중 지역이라 공휴일엔 사용자들이 많아서 아예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가곡부르기 프로그램이 잘 준비되어서 흐믓하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에선 3월에 문을 열게 되는 반면 마산 행사가 알차고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바랍니다.
윤교생 2005.02.13 23:28  
  혜당님의 변함없는 열정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그러하셨듯이 앞으로 쭈욱 그러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열정으로
내마음의 노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