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작곡가 이영조의 음악이 있는 마을 콘서트

온음표 0 826



 


              작곡가 이영조의 음악이 있는 마을 콘서트

 

탁계석 icon_mail.gif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콘서트 

이영조 의<?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음악이 있는 마을  선율, 합창으로 듣다
                                                                        


2008101530202775.jpg
'소요유','엄마야 누나야','월정명' 등 1960년대 이후 40년간 사랑받은 작곡가 이영조 교수의 한국창작합창음악 애창곡 레퍼토리 연주 여성합창과 남성합창, 기독교음악과 태고의 음향을 현대로 불러오는 불교음악이 한자리에 

3대째 작곡을 가업으로 이어가는 이영조 교수의 은퇴(2008년 8월31일/한국예술종합학교)를 기념하고, 그간 많은 작품을 합창계에 베푼 감사의 음악회로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무대를 꾸민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40 년 간의 그의 합창작품 중 주요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잘 알려진 ‘소요유(逍遙遊)’, ‘엄마야 누나야’ 등의 여성합창, ‘월정명(月正明)’ 등의 남성합창, ‘절벽’, ‘생명의 노래’의 혼성합창, 교회합창으로 나누어 연주하며 태고의 우리 소리를 현대로 부러 들이는 경(經) 등 불교와 기독교 음악이 한자리에서 연주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프로합창단도 연주하기 어렵다는 창작곡 연주의 꾸준한 연주행보를 보이고 있는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음악감독 이건용 교수(한국예종작곡과)는‘창작곡이라 하더라도 많이 듣고 사연이 쌓이면 애창곡이 되는 것이데, 이영조 교수의 합창작품은 이미 많이 알려진 곡들도 다수여서 애창곡 연주회라 칭할 만하다’고 말한다. 연주 중간 작곡자가 직접 곡을 해설한다.

공연 : 이영조의 선율, 합창으로 듣다합창 : 음악이있는마을 / 지휘 : 홍준철 / 오르간 : 박옥주
일시 : 10월 30일 (목) 오후8시장소 : 예술의전당 內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KNUA(크누아)홀

☞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예술전문분야의 선두주자“문화저널21”
[저작권자ⓒ문화저널21 & www.mhj21.com.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08073142434120.jpg
Copyright ⓒ 문화저널21 www.mhj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저널21 탁계석 / 논설주간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2008/10/15 [18:36] ⓒ 문화저널21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