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희생자가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그 고귀한 희생이 국민을 살린것. 고개 숙여 감사를 하는 현충일 입니다. 제 사촌 동생도 대학교 다니다 군입대하여 이 세상을 떠나서 하늘로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숙부님은 국립묘지에 가셨습니다. 너무나 잘 생긴 미남이고. 음악가 후보고 . 성직자의 길을 가겼다던 그 아까운 동생인데 전방에서 갔습니다. 조카님은 어디서 악보도 찾아 왔는지 아참 연구감이네. 이 악보를 따라 불러보니 이미 20년전에 전사한 그 똑똑하고 잘생긴 그리고 작곡을 잘하고 인정많은 사촌동생이 그리워 지는군요. 정영상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