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님께 .. 해아래 (218.♡.33.122) 자유게시 4 1078 2003.04.25 07:54 지난번에 드린 바다.. 별것 아닌 걸 가지고 너무 좋아하셔서.. 그렇줄 알았으면 좀 더 좋은 걸 드릴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다님은 마치 꿈부푼 소녀 같습니다. 몸만 자랐지 마음은 아직도 소녀인 바다님께 이번엔 바다가 안고 있는 하늘을 드립니다. 깨끗한 하늘캔버스에 바다님의 그 설레는 소녀의 꿈을 마음껏 그려 넣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