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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이를 어째...!!!

규방아씨(민수욱) 6 1064
너무 좋다 보면
지금만 같으면 할때 꼭 나타나는 그림자...


오숙자 교수님과 통화를 했어요..
통화가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한참을 인사했었는데


들뜬 기분으로
그렇게 힘든일임에도 힘든 줄 모르고
미소 가득 홍조를 띠고 있었는데...


다시 따르릉~~
어떡해요
저랑 통화하고 나서 조금있다가 다치셨다는 거에요...


뭘 떨어뜨리셔서
발이 다치신거 같은데
수술까지도 해야 한다네요...


이를 어째요...
너무 좋았었나요...??
그래서 질투의 화신이 장난을 친걸까요???


멀리 있어 병원에 계신다 해도
마음뿐입니다..
경기도 양평 길병원에 계시다고 하네요
501호래요..


죄송의 말씀이지만
저 대신 병문안 가주실분 없으세요


이렇게 늘
염치만 없습니다...


하루 빨리 회복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해주시겠어요???
저도 따로 인사 드리겠지만요..


두루 두루 고맙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6 Comments
바다 2003.04.28 17:52  
  교수님!
제가 교수님을 뵐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 다치셨군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빨리 회복하시기를 이곳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현실이 허락칠 않는군요
교수님!
곧 나으실 겁니다. 힘내셔요!!
박금애 2003.04.29 00:35  
  양평 길병원 031) 772-3771 (501호)에 지금 전화 했는데 다른 분이 받으셨어요.
그리고 너무 늦은 밤인지 핸드폰도 받으시지 않습니다.
규방아씨님!
휴일에 틈나는 대로 연락해서 병문안 갈께요.
박금애 2003.04.29 10:29  
  양평 길병원 (031) 772-3771

501호가 아닌 510호 입니다
소엽 2003.04.29 19:38  
  많이 다치신거에요? 병 문안 가도 될는지... 많이 아프면 누가 오는 것도 힘들텐데 말에요...
남가주 2003.04.30 01:44  
  오교수님께서 다치셔서 많이 고통중에 계시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염려가 됩니다.
그레도 오교수님 신앙으로 묵묵히 잘견디어 나가시리라 생각해요.  그레도 수술을 하시고 병원에 입원중이신걸 보면 작은 상처는 아닌것 같아요. 저도 마음같아선 당장 뛰어가 간호 해드리고 싶은데 마음 뿐이네요. 오교수님 위해 미약하나마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아지 2003.05.01 18:39  
  어떻해.
먼저는 손을 데시더니 이번엔 수술까지,,,,,,,,,
오교수님 수술도 잘 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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