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장 바다 (211.♡.7.55) 회원문단 6 831 2006.12.13 21:45 사랑시장 바다/박원자 너와 내가 만나면 언제나 그 자리엔 사랑시장이 선다 싼 것은 비싸지고 비싼 것은 포장해 가슴에 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