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봉숭아꽃잔치에 초대합니다.
올해도 장독대 옆에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편지를 띄웁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달래강이 흐르는 충주
봉숭아꽃잔치에 오세요.
황대성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편지를 띄웁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달래강이 흐르는 충주
봉숭아꽃잔치에 오세요.
황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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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바 위
2007.07.31 01:31
백반에 손끝아려 이쁨만이 참아내네
여인아 아름답다 죽어도 웃으리라
복숭아 귀에 대고서 속삭이는 마음아
그 마음 추억
어제 같은데
고맙습니다...
여인아 아름답다 죽어도 웃으리라
복숭아 귀에 대고서 속삭이는 마음아
그 마음 추억
어제 같은데
고맙습니다...
임승천
2007.07.31 07:39
황목사님 !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준비를 하시느라 분주하시겠지요.
한국예술가곡사랑회 전세 버스에는 작곡가, 작사가(시인), 연주가, 사진가, 가곡천사, 경인고 학부모독서문화포럼 회원, 일반 회원 등이 참여합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봉숭아 축제 참으로 귀한 축제입니다.
한국예술가곡사랑회 전세 버스에는 작곡가, 작사가(시인), 연주가, 사진가, 가곡천사, 경인고 학부모독서문화포럼 회원, 일반 회원 등이 참여합니다.
날로 발전해 가는 봉숭아 축제 참으로 귀한 축제입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7.08.02 23:42
봉숭아 꽃잔치 참으로 귀한 축제네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날이 될거같네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날이 될거같네요...
황대성
2007.08.03 13:42
바위님, 규방아씨님 봉숭아의 추억을 함께 나눌수 있어 고맙습니다.
가슴속에 있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소박함을 잃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승천 선생님!
시장님 만찬이 6시 30분입니다. 출연진과 합창단의 정덕기 선생님과 지휘자, 반주자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못했습니다. 알려 주세요.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황대성.
가슴속에 있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소박함을 잃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승천 선생님!
시장님 만찬이 6시 30분입니다. 출연진과 합창단의 정덕기 선생님과 지휘자, 반주자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못했습니다. 알려 주세요.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황대성.
임승천
2007.08.04 07:39
황대성 목사님! 8.3일 현재 35명이 신청하였습니다. 40명 정도는 참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황대성
2007.08.08 07:33
임선생님! 행사장에서 잔치국수를 무료로 접대합니다. 전도 있고 맛있는 옥수수 감자도 맛볼수 있습니다.
모두들 오셔서 넉넉한 시골 인심도 맛보셔요.
모두들 오셔서 넉넉한 시골 인심도 맛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