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나 그리울 때 낮달 보오소서
대구에서 팩스로 보내온 정희치 곡 '낮달'에 잠시 빠져 있었다.
잊고 살았던 단어 '낮달'
존재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인신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큰 빛을 발할 사람이라고
인터넷에 누군가 적어 놓았다.
평소 나에게 많은 자료를 보내주신 요들님께 악보를 보냈다.
오늘 서울에서 택배가 도착되었다.
다음 주 연주될 CD겠지, 회원들에게 드려야지 생각하고 뜯어보았더니
덤으로 쇼핑몰에서 구입하려다 실패한 (이병욱 명상가곡)CD까지...
진료실에 '백조'를 깔아 놓고 '낮달' 같으신 운영자님의 안경낀 모습을 그려 보았다.
잊고 살았던 단어 '낮달'
존재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인신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큰 빛을 발할 사람이라고
인터넷에 누군가 적어 놓았다.
평소 나에게 많은 자료를 보내주신 요들님께 악보를 보냈다.
오늘 서울에서 택배가 도착되었다.
다음 주 연주될 CD겠지, 회원들에게 드려야지 생각하고 뜯어보았더니
덤으로 쇼핑몰에서 구입하려다 실패한 (이병욱 명상가곡)CD까지...
진료실에 '백조'를 깔아 놓고 '낮달' 같으신 운영자님의 안경낀 모습을 그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