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
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제 부끄러운 노래가 `내 마음의 노래`에 공개 되다니 !
빨갛게 벗기운 몸으로 내 쫓긴 심정입니다.
기어이 실버란 친구가 사고를 쳤군요.
그 친구 말만 믿은 제가 잘못이었네요
설마 이런 분란을 일으킬 줄은.....
엎질러 진 물인걸 어떻합니까.
너무나 아마추어 다운(?) 노래로
비단결 같은 고운 노래만 들으시던
회원님들의 귀를 어지럽혀 드렸으니.....
들을 수록 속이 거북하시더라도 참아 주시고
분수 모른다고 핀잔 주지 마시고
그냥 웃어 넘겨 주십시요
잘못 길 들여진 발성 때문에
연습때마다 선생님께 야단맞는 중인데.....
그래도 정신차리고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입어야겠지요
빈 말이라도 잘한다고 격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부끄러운 노래가 `내 마음의 노래`에 공개 되다니 !
빨갛게 벗기운 몸으로 내 쫓긴 심정입니다.
기어이 실버란 친구가 사고를 쳤군요.
그 친구 말만 믿은 제가 잘못이었네요
설마 이런 분란을 일으킬 줄은.....
엎질러 진 물인걸 어떻합니까.
너무나 아마추어 다운(?) 노래로
비단결 같은 고운 노래만 들으시던
회원님들의 귀를 어지럽혀 드렸으니.....
들을 수록 속이 거북하시더라도 참아 주시고
분수 모른다고 핀잔 주지 마시고
그냥 웃어 넘겨 주십시요
잘못 길 들여진 발성 때문에
연습때마다 선생님께 야단맞는 중인데.....
그래도 정신차리고
주섬주섬 옷가지를 챙겨 입어야겠지요
빈 말이라도 잘한다고 격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