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필 교수님의 곡으로 시작된 올 한해가
신귀복,임긍수 오숙자 한성훈 김광자 한지영 박이제 정영택 최영섭 김동진 작곡가님을
모시고 열화와 같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매번 장내를 가득메우고
멋지게 올한해도 종료 하였습니다.


일일이 열거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이러한 쾌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드리며
아울러 보다 나은 구성과 커리큘럼으로 내년의 그림을 그릴것을
우리 스텝진들이 약속을 드립니다.

사실 처음 시작했을때의 가곡교실은 대한민국 가곡전체로 볼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미미한 모임이 였으나
41회를 넘긴 지금은 명실공히 가곡계의 으뜸으로
수도 없는 작곡가와 성악가 시인등이 가곡의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음으로 양으로 도와 주심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일년을 결산하고 새롭게 약진함을 다짐하는 송년 모임을 개최 합니다.
이번에도 우리 스텝진들은 회원여러분들을 위하여
일년동안 왕림하셨던 작곡가님들을 모시고 또한 주옥같은 시를 쓰신
세분의 시인의 시낭송과 멋진성악가와 섹스폰,트럼펫듀요 풍선전문가의 연출등
기막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2월 17일(월요일)에 빚어지는 송년의 모임은
사실은 우리가 모임을 가졌던 마포에서 멋지게 종강^^을 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주최측의 불가피한사정으로 대처할 장소를 물색하던바
신서중학교 이혜숙 교장선생님의 강당사용을 쾌히 승락하셔서
이또한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내마음의 노래 의 가곡교실의 바램은
이러한 열풍이 전국으로 펼쳐져서 온 국민들이 가곡을 사랑하고
입을모아 불러대는 그날까지 전국망을 형성해서
정부에서 조차 엄두도 못내는 조직망을 형성하고
어떠한 정치나 종교단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가곡의 모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행사를 치루는 목동의 신서중학교로 오십시요!
대전에서 부산에서 대구에서 광주에서 손을잡고 오십시요!
이 가곡교실은 여러분들의 단체이며 가곡을 좋아하는 분들의 메카 입니다.
부디 오셔서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해주시고
그동안 열심히 자기시간을 할애하며,온갖 어려움을 딛고 이제까지 지켜온
스텝진들에게도 코끝시린 칭찬 한마디 해주십시요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스스로 우리 힘으로 이제까지 이끌어온 우리의 가곡교실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차일피일 못오신 여러분들도
이번기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종종 걸음으로 오십시요
그리하여 행사의 진행을 도와 주시고 후원금으로 도와 주시고
격려와 찬사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스스로의 후원금과 노력으로 만든 내마음의 노래 가곡교실!!
전국 방방곡곡 가곡의 메아리가 울려나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이번 가곡 송년 모임에 적극 참여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