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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 정다운 가곡 제8회 : 오숙자 선생과 가곡 부르기

기종환 5 1682
우리의 낙원 정다운 가곡
제8회 작곡가와 함께 가곡 부르기 모임이
작곡가 오숙자 선생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일시: 2010년 11월15일 (월) 저녁 7시30분

-장소: 종로3가 둘로스소극장  www.doulostheater.com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앞 동남약국 골목 끝 신라상패 앞에서
          오른쪽 길로 30m 왼쪽 둘로스호텔 왼쪽 입구.
        *자가운전시 국일관 길 주차장에 세운 다음 서울극장 뒤쪽 가는 길로 100m.

-회비: 1만원

-지도: 신귀복 선생

-피아노: 고승희 님

>> 순 서 <<

1. 여는 곡 : 고향 그리워 (만향 시 - 이흥렬 곡)

2. 달빛은 누님 얼굴 되어 (김정남 시 - 오숙자 곡)

3. 아베 마리아 (오숙자 시 - 곡)

4.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시 - 오숙자 곡)

5. 루이스 호숫가에서 (조일현 시 - 신귀복 곡)

6. 가지산 억새바람 (이자영 시 - 이수인 곡)

7. 갈매기 (이은상 시 - 채동선 곡)

* 객석의 적극적인 등단을 환영합니다. 아담한 무대에서 한껏 노래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우리의 낙원 정다운 가곡
후원: 참깨방송 ( www.chamgge.com )

문의: 010-2251-2314, 02-737-9669, 010-7262-5100
5 Comments
열무꽃 2010.11.05 07:57  
오숙자선생님을 모시고 부르는 노래가
낙원에서의 마지막 노래가 되어도 좋소!
기종환 2010.11.05 13:49  
여기 낙원이 섰으니
아파트 화장실 밖에
부를 공간이 없어
몸부름치던 歌客들이여
주인 되어 오소서들
음악에빠져 2010.11.09 17:15  
아파트 화장실에서 노래부르는 건 저 뿐이 아니었군요...
매우 공감됩니다. ^^
음악에빠져 2010.11.09 17:23  
이런 모임에는 어떤 분들이 가실까...
여기서 음악은 자주 골라 들으면서도 이런 모임엔 선뜻 참석하지 못하겠네요.
혹시 나혼자 이방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래도 언젠간 용기내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오숙자 선생님의 좋아하는 노래들을 맘껏 불러볼 기회는 아쉽게 놓치겠지만
언제가 참석하게 되면 기쁘게 맞아주세요 ^^
아마 저 같은 분이 많을 껍니다..
송월당 2010.11.18 08:18  
음악에빠져님 주저 하실 것 하나도 없어요.
노래 부르고 싶으시면 가곡 부르기 열리는 곳 어디나 가시면 되요.
오시는 분이 전부 님과 같은 마음으로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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