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그룹 카타와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 [머리에 꽃을]
1. 공연 개요
- 공연명: 타악그룹 카타와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 [머리에 꽃을]
- 일 시: 2005년 3월 4일-7시30분/ 3월 5일-3시,7시30분/ 3월 6일-5시(총4회)
- 장 소: 서울열린극장창동(1,200석규모)
- 제 작: 타악그룹 카타/ 서울예술극장창동
- 후 원: 서울문화재단/ 데일리서프라이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출 연: 타악그룹 카타/ 리틀카타/무용단
- 기 획: 동유 POSHY KOREA/ 카타/ 서울열린극장창동
- 입장료: 일반-20,000원/ 대학생-15,000원/ 청소년-10,000원
- 문의전화: 02-3391-9833/ 019-9024-5635(예술감독 김 일준)
2. 연출 의도
세계에는 지금 전쟁을 계획하는 사람들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쟁을 막으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 전쟁을 막으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통에 제발 눈감지 말라고 호소합니다.
아이들이 바로 여러분의 아이들이거나, 아니면 조카나 이웃집 아이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아들이 사지가 절단되어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는데도, 아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도 없고 편안하게 해줄 수도 없이 그냥 무기력하기만 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딸이 무너진 건물의 돌 더미에 깔려서 울부짖고 있는데, 구해줄 수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아이들이 자기 눈앞에서 여러분이 죽는 걸 보고 나서, 굶주린 채로 혼자서 이 거리 저 거리를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액션 영화도 아니고, 공상 영화도 아니고, 비디오 게임도 아닙니다.
자연의 소리, 미래와 함께하는 공연 예술 집단 “카타는 1996년에 창단되어 국내외 공연을 꾸준히 해온 관록 있는 공연 예술 집단입니다.
이번 공연은 21세기의 화두인 [전쟁]과 [평화]에 대한 창작 공연물 [머리에 꽃을]은 전통 국악 장단을 기본으로 하여 궁중 제례악, 민요의 멜로디를 현대적 재해석, 편곡하여 춤과 그리고 비디오 아트(영상물)와 노래로 구성 된 복합 공연물 즉 넌버벌 퍼포먼스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장기 공연 혹은 해외 공연을 겨냥해 기획된 작품이며 관객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려는 공연 예술 집단 “카타”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3. 카타 소개
96년부터 현재까지 KaTA는 내실을 다지며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해 왔다.
KaTA가 추구하는 작업들은 전통 그대로의 계승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춤과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구성하는 작업을 쉼 없이 반복하는 실험정신으로 하나의 새로운 퓨전문화를
창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와 고난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들에게
실패와 오류는 오히려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통은 우리에게 참 으로 많은 것을 알게 했습니다. '정중동/ 동중정'의 진지함, 디딤
호흡의 중요성, 고유의 멋과 흥을 우리에게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었고, 진정한 쟁이의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모색하고 현존하고 있는 예술문화와 지금
퓨전을 넘어선 세계가 공감하는 월드 뮤직이 우리의 목표이며, 창작의 진지함과 자유
로움이 인정받는 진정한 공연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모여 있고 음악을 즐기고, 함께 연주할 수 있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사랑입니
다. 단 한명의 관객에게라도 우리의 사랑과 진지함이 전해진다면, 우리는 기쁩니다.
또한, 그것이 KaTA가 추구하는 창작의 진지함과 자유로움을
인정받는 진정한 공연단체입니다.
4. 티켓 필요하신분 지킬박사 앞으로 쪽 주시길... 100%보장.
- 공연명: 타악그룹 카타와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 [머리에 꽃을]
- 일 시: 2005년 3월 4일-7시30분/ 3월 5일-3시,7시30분/ 3월 6일-5시(총4회)
- 장 소: 서울열린극장창동(1,200석규모)
- 제 작: 타악그룹 카타/ 서울예술극장창동
- 후 원: 서울문화재단/ 데일리서프라이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출 연: 타악그룹 카타/ 리틀카타/무용단
- 기 획: 동유 POSHY KOREA/ 카타/ 서울열린극장창동
- 입장료: 일반-20,000원/ 대학생-15,000원/ 청소년-10,000원
- 문의전화: 02-3391-9833/ 019-9024-5635(예술감독 김 일준)
2. 연출 의도
세계에는 지금 전쟁을 계획하는 사람들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쟁을 막으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 전쟁을 막으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통에 제발 눈감지 말라고 호소합니다.
아이들이 바로 여러분의 아이들이거나, 아니면 조카나 이웃집 아이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아들이 사지가 절단되어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는데도, 아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도 없고 편안하게 해줄 수도 없이 그냥 무기력하기만 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딸이 무너진 건물의 돌 더미에 깔려서 울부짖고 있는데, 구해줄 수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아이들이 자기 눈앞에서 여러분이 죽는 걸 보고 나서, 굶주린 채로 혼자서 이 거리 저 거리를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액션 영화도 아니고, 공상 영화도 아니고, 비디오 게임도 아닙니다.
자연의 소리, 미래와 함께하는 공연 예술 집단 “카타는 1996년에 창단되어 국내외 공연을 꾸준히 해온 관록 있는 공연 예술 집단입니다.
이번 공연은 21세기의 화두인 [전쟁]과 [평화]에 대한 창작 공연물 [머리에 꽃을]은 전통 국악 장단을 기본으로 하여 궁중 제례악, 민요의 멜로디를 현대적 재해석, 편곡하여 춤과 그리고 비디오 아트(영상물)와 노래로 구성 된 복합 공연물 즉 넌버벌 퍼포먼스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장기 공연 혹은 해외 공연을 겨냥해 기획된 작품이며 관객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려는 공연 예술 집단 “카타”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3. 카타 소개
96년부터 현재까지 KaTA는 내실을 다지며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해 왔다.
KaTA가 추구하는 작업들은 전통 그대로의 계승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춤과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구성하는 작업을 쉼 없이 반복하는 실험정신으로 하나의 새로운 퓨전문화를
창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와 고난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들에게
실패와 오류는 오히려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전통은 우리에게 참 으로 많은 것을 알게 했습니다. '정중동/ 동중정'의 진지함, 디딤
호흡의 중요성, 고유의 멋과 흥을 우리에게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었고, 진정한 쟁이의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모색하고 현존하고 있는 예술문화와 지금
퓨전을 넘어선 세계가 공감하는 월드 뮤직이 우리의 목표이며, 창작의 진지함과 자유
로움이 인정받는 진정한 공연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모여 있고 음악을 즐기고, 함께 연주할 수 있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사랑입니
다. 단 한명의 관객에게라도 우리의 사랑과 진지함이 전해진다면, 우리는 기쁩니다.
또한, 그것이 KaTA가 추구하는 창작의 진지함과 자유로움을
인정받는 진정한 공연단체입니다.
4. 티켓 필요하신분 지킬박사 앞으로 쪽 주시길... 100%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