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방아씨.....! 이름이 예뻐요.....
성탄카드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대단하신 정성이십니다...... 잠깐 개인정보를 보니 농업이라고 하셨는데...
신선한 충격입니다... 어릴적에 직업에 농업이라고 적는 것을 부끄러워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 보다 더 귀한 직업은 없는것 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 인지요...... 이렇게 뒤늦게 깨달아지네요..
흙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지요..... 가장 정직 하지요..... 정말 아름다운 삶입니다. 물질 문명이 너무 발달된 곳에 살다가 보니까 자연적인 삶이 그리워지네요.
농촌의 바쁜 생활중에도 잠시 쨤을내어 항상 예쁜글과 음악을
틈틈이 올려주심에 늘 대단하던 생각을 했어요
서울서 생홯하는 본인 은 특별히 하는 일도 없으면서
글 한번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는데.... 부끄럽군요
성탄카드 너무 예뻐요!
새해에는 수옥님 가정에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