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시
아내를 그리워하며
정영숙작사
어디로 가든지 어디에 있던지
항상 그대 모습이 눈망울에 맺혀
그리워 그리워 가슴이 아려와
저녁노을 진 산마루 바위위에 서서
그대이름 부른다
아-아아 햇님은 서산너머 푸른 웃음보이고
빛나는 구름은
당신의 얼굴같이 환하게 환하게 다가오네
아아아 내 사랑 그대여 나는 당신 곁에
당신은 내 곁에
영원히 영원히 머물면서
새벽길을 걸으리 새벽길을 걸으리.
* 이 시는 아들이 출장 중 습작으로 쓴 것인데 노래 시로 옮김
정영숙작사
어디로 가든지 어디에 있던지
항상 그대 모습이 눈망울에 맺혀
그리워 그리워 가슴이 아려와
저녁노을 진 산마루 바위위에 서서
그대이름 부른다
아-아아 햇님은 서산너머 푸른 웃음보이고
빛나는 구름은
당신의 얼굴같이 환하게 환하게 다가오네
아아아 내 사랑 그대여 나는 당신 곁에
당신은 내 곁에
영원히 영원히 머물면서
새벽길을 걸으리 새벽길을 걸으리.
* 이 시는 아들이 출장 중 습작으로 쓴 것인데 노래 시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