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 水落山》
《현충일 - 水落山》
梅月堂이
무너진 綱常에
눈물과 통곡소리 묻어 보낸
水落山!
金流, 銀流, 玉流洞 瀑布
그 시절 後生은 石林寺로 보답했다.
西磎先生 定住하여
水落洞天 경영한 뜻
梅月堂과 다르지 않았으나
그 터는 태양에 바래고
그늘에 묻히고
망각에 잊혀지고
자취마저 희미해져도
오늘의 後生이사
알 일도 없고
그래야 할 일도 없는 듯
종일토록 風角소리
高聲에 放歌로 마냥 즐겁더라.
2007. 6. 6 丹岩
梅月堂이
무너진 綱常에
눈물과 통곡소리 묻어 보낸
水落山!
金流, 銀流, 玉流洞 瀑布
그 시절 後生은 石林寺로 보답했다.
西磎先生 定住하여
水落洞天 경영한 뜻
梅月堂과 다르지 않았으나
그 터는 태양에 바래고
그늘에 묻히고
망각에 잊혀지고
자취마저 희미해져도
오늘의 後生이사
알 일도 없고
그래야 할 일도 없는 듯
종일토록 風角소리
高聲에 放歌로 마냥 즐겁더라.
2007. 6. 6 丹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