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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아카시아 하얀꽃"

김경선 9 1288
일시 : 2007년 6월 15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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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아무도 모르라고 (김동환 시 임원식 곡)
            그대 있음에 (김남조 시 김순애 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 (손승교 시 이호섭 곡)
회원연주/
배울 곡/ 아카시아꽃 (심후섭 시 이수인 곡)
 ..........................    휴  식  ...................................

동요, 민요/ 음악은 영원히 (3부 돌림노래, 스위스 민요)
                하얀 찔레꽃 (김원경 시 전준선 곡)
                화가 (이강산 시 곡)
                할아버지의 시계 (김홍철 역시 로저 와그너 곡)
다시 부르는 노래/ 비목 (한명희 시 장일남 곡)
                          대관령 (신봉승 시 박경규 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이안삼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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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덕식CD판매대금(10만원)은 '따쉼'어린이들에게 전했습니다.
* 김희중회원께서 춘천으로 전근 가셨습니다.
* 모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9 Comments
요들 2007.06.02 09:28  
  원장님....
이 아침에 샘나게 만드시는 원장님...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만 꽉꽉 채워 놓으셨네요...ㅎ
김경선 2007.06.02 10:15  
  요들님의 격려 먹고
힘들어도 지치지 않겠습니다. 
김상언 2007.06.05 09:53  
  가곡에 대한 사랑의 향기가 솟아나는 그곳에 함께하고 싶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경선 2007.06.05 09:57  
  안동에서, 양산에서, 대구에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가곡이 맺어준 소중한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열린세상 2007.06.07 09:55  
  다시 우리 가곡을 함께 부를 분들을 맞을 생각을 하니
한없이 내 가슴이 부풉니다.
저녁노을 2007.06.08 07:14  
  아카시아꽃을 함께 따먹던
순이도, 시계의 주인공 할아버지도
멀리 떠났지만 노래로 회상해 보아요.
박유진 2007.06.16 04:59  
  접근하기 어려운 가곡이라는 쟝르에 가까이 하기엔 좀은 힘이 듭니다. 세속적인 노래가락으로 찌들려 있었음에 마음속의 때들을 뭍혔지만 가곡이라는 순수성에 눈치보면서 어울어 졌지만 희석이,정화가 되는 기분입니다.좀더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마산에서 열린 "아카시아 하얀꽃"과 더불어 같이 하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조금씩 조금씩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ugene Park-
수패인 2007.06.18 18:03  
  나라를 위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다시한번 더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들 2007.06.22 12:10  
  눈이 짓물러서.... 
가곡 부르기 행사 이야기도 궁금하고
풍경도 궁금하고
궁금하고...  모두 궁금한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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