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플린 내리다지/홍윤숙 시 정영옥 곡
KBS FM 신작가곡이라 소개되었습니다.
한국말인데도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듣기에서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신작가곡이 수록된 내마노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한국말인데도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듣기에서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신작가곡이 수록된 내마노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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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07.06 20:37
다움 사전 검색
(면)포플린-날과 씨를 가스사나 무명실로 짜서 깁과 같은 광택을 낸 직물.
내리다지- 바지와 저고리를 한데 붙이고 뒤를 터서 똥이나 오줌을 누기에 편하게 만든 어린아이의 옷.
제 생각엔 포플린에 수 무늬가 있는 내리다지(옷)라는 뜻인 듯 ...
원피스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연속극에서도 그렇게 들은 적이 있고
옛날 할머니들이 원피스를 내리다지 입었다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면)포플린-날과 씨를 가스사나 무명실로 짜서 깁과 같은 광택을 낸 직물.
내리다지- 바지와 저고리를 한데 붙이고 뒤를 터서 똥이나 오줌을 누기에 편하게 만든 어린아이의 옷.
제 생각엔 포플린에 수 무늬가 있는 내리다지(옷)라는 뜻인 듯 ...
원피스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연속극에서도 그렇게 들은 적이 있고
옛날 할머니들이 원피스를 내리다지 입었다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열무꽃
2008.07.07 10:37
바다님은 역시 좋은 선생님,
우리말인데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말인데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노을
2008.07.09 19:03
아이구 시원해라~~
오후 4시 되기 전에 신작가곡으로 항상 들려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 내 귀를 원망했지요.
수포풀린, 수포풀린....(그러고 보니 듣긴 제대로 들었네요)
뭐가 풀렸다는 걸까?
내리다지라니까 무슨 끈이 풀어져 내렸나?
요상한 상상까지...
거 참 생소하더군요.
이렇게 소개해주시고 바다님이 풀이를 해주셔서
더위가 싹 가실만큼 시원합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오후 4시 되기 전에 신작가곡으로 항상 들려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 내 귀를 원망했지요.
수포풀린, 수포풀린....(그러고 보니 듣긴 제대로 들었네요)
뭐가 풀렸다는 걸까?
내리다지라니까 무슨 끈이 풀어져 내렸나?
요상한 상상까지...
거 참 생소하더군요.
이렇게 소개해주시고 바다님이 풀이를 해주셔서
더위가 싹 가실만큼 시원합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바다박원자
2008.07.10 14:47
노을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요?
잘 있어요. 이 더위를 이겨가며 ㅎㅎ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요?
잘 있어요. 이 더위를 이겨가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