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동해바다 먼 지평선의 햇살을 보면서 새아침의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벅차네요. 어리아이들의 노래, 곱기도 해라. 평화롭기도 해라.
천사다. 왜 세상은 너희들 같지 않을까. 

새해는 깊이, 넓게, 멀리, 가까운 곳도 놓치지 않고
생각하는 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겠지.

생각에 깊이 잠기면 
나은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
나아져야 한다. better
올라가야 한다. 평화를 향해, 조화를 향해.

아름다운 곳, 아름답게 보아야 하지만,
처참한 불행이 지구촌 곳곳에서 폭팔하고 있구나. 
매일같이 일어나는 살인, 테러, 전쟁,  물질주의, 미움...
아프간은 세계아편의 90%를 생산하는 "목적없이 가는 절망의 나라"  aimless absurdity
가자와 예루살렘은 폭탄과 테러와 전쟁의 나라!
하마스hamas의 무슬림, 유대교, 기독교, 종교싸움의 인도...
종교국가가 어데 있느냐? 신앙의 자유다.

아! 무서워라, 무서워, 종교야.
세게종교는 모두 생명제일주의, 생명 존엄의 공동선언을 하라

우리 모두 개인이건, 사회건, 종교건 어떤 문화건
내마음의 노래를 부르는 형제자매들아

손잡고 노래를 불러라, 생명의 노래를 불러라.
국회의원처럼 싸우지 말고, 
차별없는 사랑의 노래를 불러라.

노래의 활력으로, 작건 크건,
벽돌하나 쌓는 마음으로, 일거리가 많고 크니 
더욱 열심히
새해는 나아져야 한다.
올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