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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신 9 1110
안녕하세요? 신신이예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어제는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는데 이곳에 오면 좋은 음악과 만날 수 있을지 해서 들렸답니다.

접속자 명단에 이안삼 선생님 계셔서 쪽지 보내볼까하고 시도해 봤지만 자꾸 날 보고 회원 가입하라내요. 가입 했는데...... 비밀 번호도 잊어버렸고 ......

 하하하 저 이렇게 바보같답니다. 하지만 봄비 오는 날에, 또 오늘처럼 화창한 날에 들으면 좋은 음악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팔자좋아 직장인들 바쁠시간에 컴퓨터 앞에서 놀고 있는 나를 위해서 어느분이라도요.

제가 음악 無知에서 탈피하는날 맛있는것 사드릴게요.
9 Comments
수선화 2003.02.24 12:57  
  반갑습니다. 신신님!
수선화 2003.02.24 12:59  
  저도 가곡을 막연히 좋아해 오다가 내 마음의 노래를 통해 조금씩 귀와 눈이 열리고 있어요. 아는 곡보다 모르는 곡이 더 많아서 아예 처음부터 차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님도 한번!
신신 2003.02.24 14:01  
  음악처럼 예쁜 닉을 갖으신 수선화님께 제일 먼저 맛있는 것 쏴야겠습니다. 안내해 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오숙자 2003.02.24 14:12  
  음악은 다 좋은 음악 입니다. 나쁜 음악은 없지요, 그러나 훌륭한 음악과 좀 서툰 음악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안삼 2003.02.24 15:25  
  신신 작가님 반갑습니다 약국은 잘되시지요 돈도 많이 버세요 처방신경쓰시구요 오숙자 교수님 환영사가 나왔네요 좋으시겠다
이안삼 2003.02.24 20:02  
  신신님 "비목"사이트는 그의 온실에 곱게 자란 화분으로 비유한다면 셈가는 야생마들의 각축장이라 할수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서 조심조심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 고맙습니다
신신 2003.02.24 20:32  
  오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만나려고 음악가의 방으로가 노력해 보았지만 제가 컴이 부족해서 실패했습니다. 원술랑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제부터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신신 2003.02.24 20:35  
  이선생님 야생마 조심 할게요. 접근하기 힘든 음악이 음악가 선생님들을 뵙는 일로 급격히 친근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아름다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안삼 2003.02.24 20:55  
  애고 고마우신 소설가님! 금방 알아차려셨군요 비목회원님들은 선생님 같이 참 아름다운 분 들이세요 자주 오셔서 좋은 친구 많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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