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하우스안에서 일을 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어찌 그리 꼼꼼히도 저에 대해 물어주시던지요
잠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컴에 앉기는 너무 힘든날들이였고
올해 농사짓고는 처음 찾아든 훙년까지 겹쳐 조금은 어수선 하던때라
님의 소식은 더 반가웠습니다
고향의 목소리같은
나를 사랑해주는 목소리...ㅎㅎ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지 다녀가셔요
손님맞이하듯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 몰라요
그냥 아는친구집에 놀러온양
편하게 격없이 스스럼없이 그렇게 다녀가세요
제가 바쁘면 바쁜데로
제가 한가한시간대라면 더 더욱 좋겠지만
이것 저것 재다보면 아무것도 되는일이 없다는거 아시죠
그저
어느날
마음이 내킬때
그때
아무때나
다녀가셔요....
소식 정말 반가웠습니다
참 어제는 합창단에서
내맘의 강물을 불렀어요
처음 멜로디 두번정도 부르고
저는 알토인지라...ㅎㅎ
우리 가곡을 부를때면
늘 이곳이 생각난답니다
우리가 연습하는 월요일 저녁시간을
님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운 상상도 하면서 말입니다...
내맘의 강물 부르는 동안 또 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어찌 그리 꼼꼼히도 저에 대해 물어주시던지요
잠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컴에 앉기는 너무 힘든날들이였고
올해 농사짓고는 처음 찾아든 훙년까지 겹쳐 조금은 어수선 하던때라
님의 소식은 더 반가웠습니다
고향의 목소리같은
나를 사랑해주는 목소리...ㅎㅎ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지 다녀가셔요
손님맞이하듯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 몰라요
그냥 아는친구집에 놀러온양
편하게 격없이 스스럼없이 그렇게 다녀가세요
제가 바쁘면 바쁜데로
제가 한가한시간대라면 더 더욱 좋겠지만
이것 저것 재다보면 아무것도 되는일이 없다는거 아시죠
그저
어느날
마음이 내킬때
그때
아무때나
다녀가셔요....
소식 정말 반가웠습니다
참 어제는 합창단에서
내맘의 강물을 불렀어요
처음 멜로디 두번정도 부르고
저는 알토인지라...ㅎㅎ
우리 가곡을 부를때면
늘 이곳이 생각난답니다
우리가 연습하는 월요일 저녁시간을
님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운 상상도 하면서 말입니다...
내맘의 강물 부르는 동안 또 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