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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마산가곡교실에 모이신 여러분, 휴대폰을 켜보세요!

김경선 2 716
그리고 (019-571-0005)를 눌러 보세요.

다음 달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Bell ring님께서 매번 추천하신 곡이
떠올랐습니다.

사모님께서 편찮으셔서 서울 다녀오시느라
지난 달에는 참석을 못 하셨기에 안부도
여쭈어보려고 (019-571-0005)를
눌렀더니 역시 Bell ring님께서 좋아하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흘러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어 힘찬 장군님의 목소리가
든든한 후원자임을 확인시켜 주시네요.
2 Comments
bell ring 2005.04.22 20:59  
  김경선원장님!
매월 우리고장 마산 가곡부르기 교실 운영에 참석하시는 님 들을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배풀어주시는 님의 자비로움에 진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원장님 안부전화 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전화로 부족 하였습니까? 게시판에 부족한 이사람을 칭찬 의 글까지 올려주셨으니,이사람 기쁨과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소액이나마 후원 해드리지 못함을 아쉽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안 생각 입니다.
우리 마산 가곡 부르기 참석 회원님들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식 회원으로 등록과 함께  회비명목으로 참가비(월 5.000원*악보및다과 소요비)

그리고 2차 뒷풀이 행사 경비는 (당일 그행사에 참석 하시는 님들 부담으로)검토 해 보시는 것이 어덯겠습니까?
 김원장님 ! 이사람의 짧은 생각 애교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경선 2005.04.23 07:51  
  Bell ring님,
진심어린 자문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6회 뒷풀이에서는 앞으로의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게 됩니다.
꼭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을 해주십시오.

지금 현재 저에게 주어진 과제는 재정적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을 하면
더 길게 더 많은 층의 가슴 속에 기쁨을
남겨 드릴 수 있을까 입니다.

매번 세심한 조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천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하며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참가비조차 부담스러운 층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자칫 또 하나의 테두리를 만들까봐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고.

2차 뒷풀이비용은 이미 일년치를
후원받았습니다.
7월에 예정된 (작은 음악회)도
후원금으로 알뜰하게 진행되므로
참석자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인쇄비, 사무비, 다과, 행운상 등등
비용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형편대로
후원한 재정으로 일 년 정도는 살림을 꾸리고
그 다음은 정리하고 분석해서
운영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서
정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장군님의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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