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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박주은의 피아노 연습모습

정영숙 3 852
손녀 박주은의 피아노 연습모습






피아노를 치며 는


정영숙작사 정인상작곡


1. 피아노를 치며는 재미있어요
그 속에서 음악이 뛰어나와서
검은 건반 흰건반 찾아다니며
꿈의 나라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노래나라 정원으로 손 잡고가요


2. 피아노를 두드리면 참신기해요
그 속에서 음악가 이름 나와요
바하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슈만
스트라우스 브람스도 여기 있지요


3. 피아노를 누르면 화음 나와요
그 속에서 희망이 뭉쳐 나와요
부지런히 열심이 어루만지면
온 세계가 내-앞에 다가와져요
온 세계에 내 이름이 날아다녀요
3 Comments
심우훈 2007.08.14 14:09  
  대단한 연주솜씨이네요
제 자식중에서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가 있으면
반주도 해 달라고 하고 좋을텐데...
키나 퀸 2007.08.15 21:12  
  연주솜씨가 대단해요
피아노를 그렇게 잘 치다니
부럽네요..
정영숙 2007.08.16 09:31  
  감사합니다. 제 손녀의 연주를 듣고 칭찬을 해 주시니 다시한번 감사를 올립니다. 손녀 자랑한다고 바보라고 하진 않겠지요. 그냥 할매의 주책이라고 봐주면 고맙습니다, 제 손녀는 피아노 배운지 4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피아노 교사 42년을 하고 은퇴를 했는데 그동안 재능있는 제자를 많이 만났는데 자신하지만 손녀도 탁월합니다. 짧은 햇수에 비하여 너무 잘 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할머니, 엄마, 고모의 재능을 물러받은 혈통이라고 하지만 혈통치고는 너무 잘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예능으로 성공을 시키자면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많아 월급생활하는 제 아빠의 수준으로 봐서 온 가족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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