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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인사] 좋은 분들을 따라서

소엽 12 1162

(제 서재에 아는 분께서 올려주신 제 모습 들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숙자 교수님의 음악회에 가서 만나뵈었던 분들을
따라서 가곡 사랑 동호회에도 들어왔습니다.
그날 찍었던 사진에 저도 있어서 더욱 기뻐요...
늘 좋은 만남 좋은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수지에서 소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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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유성-━☆ 2003.04.22 12:04  
  반갑습니다 소엽님!
클래식 음악을 좋아 하신다구 하셨지요
자주 들리시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좋은 글도 쓰시기 바랍니다
오숙자 2003.04.22 12:07  
  아!소엽님 우린 구면이죠?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홈에
아름다운 꿈과 얘기
음악을 통하여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나눠요~~~
신재미 2003.04.22 12:50  
  환영합니다.
노트북  속의 그림이 참 예쁘네요/  본인이라고 소개를 하시니 놀라운 인사법에
묵례를,,, 그래요. 사람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사는데 좋은 아이디어 얻어 가는 이 아침이 참 행복합니다.
소렌 2003.04.22 14:34  
  소엽님 반갑습니다~여기서 뵈니 더! '소엽'이란 의미가 '작은 잎사귀'라 들었는데 참 예쁘네요. 별헤아림님과 대학 친구이시고 잠시 국어교사로 재직 하셨다고 했지요.
'내마음의 노래'에 한가족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금애 2003.04.22 15:07  
  반갑습니다.
 지하철 속에서 서로들 노약자 좌석을 양보하면서 깔깔대며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이젠 더 이상 우리끼리(?)의 대화가 아닌  이야기 꽃을 피우겠군요.
별헤아림 2003.04.22 20:44  
  제가 <작은 잎사귀>냐고 물었더니,
이 세상에서 작은 불빛이라도 되겠다는일념으로... .
小燁(소엽)-<작은 불빛!>이랍니다.
해아래 2003.04.22 21:29  
  소엽님, 반갑습니다. 그 진한 시심을 이 곳에서도 나누어주시길요..
규방아씨(민수욱) 2003.04.22 21:51  
  소엽님 반갑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구
거름지도 장에 따라 간다는 말도 있지요???
친구란 참 좋은것중에도 좋은거에요..그죠???
친구따라 강남도 가고 거름지고 장에도 따라가는데
내마음의 노래야 당연히 따라와지는거 아닐까요??


말이 되나???
ㅎㅎㅎ
반갑습니다...
이안삼 2003.04.23 04:07  
  현숙님! 어인일로 사진까지 들고 오셨습니까?
국어선생님이시니 맞춤법 띄어쓰기 지도 개을리 하지 마시길..
단갑당!
음악친구 2003.04.24 09:28  
  오교수님 음악회때 눈 인사만 나누고  오늘에서야  인사드립니다

잠깐이라도 얼굴 뵈서 그런가 참 많이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뵙겠네요~

싸나이 2003.04.25 00:53  
  옛날 무림의 고수시절에 사귀었던 친구가 있었는디
그여인의 이름이 소엽낭자 였답니다.
혹시 전세에 살다가 한이 맺혀서 오신 그팔달도사의 자제분이 아니신지?ㅎㅎㅎㅎ
항상 햇소리만 짖어대는 싸나이 올씨다
조직(?)에 입문함을 쎄게 환영합니다.
충성!!
임승천 2003.04.27 04:45  
  동호회 가입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가곡의 오솔길을 매일 걸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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