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바 위 (221.♡.101.153) 회원문단 0 773 2006.03.19 02:39 어린시절 그립고 어깨동무한 산 보면은 순이 그리운지고 언덕위 바위 앉으면은 청개구리 같아라 이봄도 처녀마음 닮아 온 산을 울리누나 사철가 부르는 판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