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안식처 내 마음의 노래방
‘내 마음의 노래’
이 곳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분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폭풍우가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날려도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치고 장대 같은 소나기가 내려도
걱정 없이 전천후로 쉬어갈 수 있는 우리들의 안식처이다
이 곳에 오면 노래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다.
그 옛날 고향산천도 어릴 적 친구들도 내 영원한 그리움 어머니도 만날 수 있다.
지금도 가슴에 간직한 아련한 첫사랑도 내 맘 속에 꿈꾸던 사랑도 만나기도 하고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나를 만나기도 한다.
우리가 사라져도 수호신처럼 남을 아름다운 노래들
강남제비처럼 자유롭게 임진강도 날아보고 그 옛날 원술랑도 만나고 천하의 명기
동방의 가인 황진이도 만나보고 이 땅의 아름다운 강산을 마음으로 만나고 사람들도
만나는 이 곳은 시공을 초월한 거대한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저마다 색다른 사랑의 노래들
운명처럼 사랑했으나 지금은 헤어져 그 추억으로 사는 슬픈 사연의 노래
노래마다 사연이 너무나 아름답고 절실해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되어 눈물도 하염없이
흘리며 아린 가슴에 선잠을 자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들을 땐 마냥
행복해 콧노래를 불러보며 정지된 시간 속에 머물기도 하고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파
보이지 않는 사랑을 잡아보고도 싶고...
어느 곡이든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풋풋하고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글들이 언제나
다채롭게 엮어져 또 다른 매력으로 이 곳으로 끌어들인다.
이름 그대로 내 마음의 노래방에 내 마음의 노래를 만나기 위해 요즘은 새 가족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새로운 이름이 보이면
반갑게 눈인사로 환영하고 그 분들에게 변함없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400명이 넘을 때 축하메시지를 남겼는데 이제는 5100명이 넘어 머지않아 만 명이 넘게
될 것 같다.
날마다 가족이 늘어간다는 것은 요즈음 우리 것이 상실해 가는 때에 우리 가곡을 사랑
하고 우리 것을 지키겠다는 파수꾼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반갑고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런 면에서 홈을 마련하시고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운영자님의 긍지와 자부심을 짐작
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접속자 명단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
가끔 들리는 사람,
사나흘 만에 들리는 사람,
매일 같이 들리는 사람,
아주 다양하다
모두들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두 눈을 말똥거리고 두 귀를 쫑긋하며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분들의 숨소리가 마치 들리는 듯 하고 쪽지를 나누면 그 목소리가 유령의 목소리
처럼 들리는 것만 같다
사람들은 새로운 이름과 우정을 나누고도 싶어 하지만 옛날부터 접속자 명단에 함께 머물
렀던 이름에 왠지 친근감을 더 느낀다. 서로가 쪽지는 나누지 않아도
‘이 분에게 오늘도 아무 일이 없었구나’
하며 안심을 하고 자주 보이던 이름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혹시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까? 몸이 아프지는 않나?’
어느 새 궁금해지고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아름다운 집 내 마음의 노래방에서 함께 머무는 동안 무언의 우정을 나누면서 어느 새 가족
같은 생각이 들어 내 마음 속엔 그 분들이 그리운 이름 그리운 얼굴이 되어 늘 함께 하고 싶
은 마음을 어찌할까?
이제 우리는 의미도 모르는 서양 음악을 무조건 사랑하고 흥얼거리기보다는 우리의 정서에
맞는 가곡을 사랑하고 가곡 부르기 붐을 일으켜야 하지 않을까?
매일 같이 수없이 작곡 되는 아름다운 가곡을 사장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고 작곡가나
작사가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고 불타는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내 마음의 노래방 가족이 되어 가곡 부르기에 앞장섰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사랑해야만 밖에 나가서도 대접 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머지않아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이 세계 곳곳에서 불리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오늘밤도 영혼의 안식처 내 마음의 노래방에서 아름다운 가곡의 향기에 취해 나만의 꿈을 꾸며
이대로 머물고 싶다.
이 곳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분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폭풍우가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날려도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치고 장대 같은 소나기가 내려도
걱정 없이 전천후로 쉬어갈 수 있는 우리들의 안식처이다
이 곳에 오면 노래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다.
그 옛날 고향산천도 어릴 적 친구들도 내 영원한 그리움 어머니도 만날 수 있다.
지금도 가슴에 간직한 아련한 첫사랑도 내 맘 속에 꿈꾸던 사랑도 만나기도 하고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나를 만나기도 한다.
우리가 사라져도 수호신처럼 남을 아름다운 노래들
강남제비처럼 자유롭게 임진강도 날아보고 그 옛날 원술랑도 만나고 천하의 명기
동방의 가인 황진이도 만나보고 이 땅의 아름다운 강산을 마음으로 만나고 사람들도
만나는 이 곳은 시공을 초월한 거대한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저마다 색다른 사랑의 노래들
운명처럼 사랑했으나 지금은 헤어져 그 추억으로 사는 슬픈 사연의 노래
노래마다 사연이 너무나 아름답고 절실해 노래 속의 주인공이 되어 눈물도 하염없이
흘리며 아린 가슴에 선잠을 자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들을 땐 마냥
행복해 콧노래를 불러보며 정지된 시간 속에 머물기도 하고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파
보이지 않는 사랑을 잡아보고도 싶고...
어느 곡이든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풋풋하고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글들이 언제나
다채롭게 엮어져 또 다른 매력으로 이 곳으로 끌어들인다.
이름 그대로 내 마음의 노래방에 내 마음의 노래를 만나기 위해 요즘은 새 가족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새로운 이름이 보이면
반갑게 눈인사로 환영하고 그 분들에게 변함없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
400명이 넘을 때 축하메시지를 남겼는데 이제는 5100명이 넘어 머지않아 만 명이 넘게
될 것 같다.
날마다 가족이 늘어간다는 것은 요즈음 우리 것이 상실해 가는 때에 우리 가곡을 사랑
하고 우리 것을 지키겠다는 파수꾼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반갑고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런 면에서 홈을 마련하시고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운영자님의 긍지와 자부심을 짐작
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접속자 명단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
가끔 들리는 사람,
사나흘 만에 들리는 사람,
매일 같이 들리는 사람,
아주 다양하다
모두들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두 눈을 말똥거리고 두 귀를 쫑긋하며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분들의 숨소리가 마치 들리는 듯 하고 쪽지를 나누면 그 목소리가 유령의 목소리
처럼 들리는 것만 같다
사람들은 새로운 이름과 우정을 나누고도 싶어 하지만 옛날부터 접속자 명단에 함께 머물
렀던 이름에 왠지 친근감을 더 느낀다. 서로가 쪽지는 나누지 않아도
‘이 분에게 오늘도 아무 일이 없었구나’
하며 안심을 하고 자주 보이던 이름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혹시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까? 몸이 아프지는 않나?’
어느 새 궁금해지고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아름다운 집 내 마음의 노래방에서 함께 머무는 동안 무언의 우정을 나누면서 어느 새 가족
같은 생각이 들어 내 마음 속엔 그 분들이 그리운 이름 그리운 얼굴이 되어 늘 함께 하고 싶
은 마음을 어찌할까?
이제 우리는 의미도 모르는 서양 음악을 무조건 사랑하고 흥얼거리기보다는 우리의 정서에
맞는 가곡을 사랑하고 가곡 부르기 붐을 일으켜야 하지 않을까?
매일 같이 수없이 작곡 되는 아름다운 가곡을 사장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고 작곡가나
작사가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고 불타는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내 마음의 노래방 가족이 되어 가곡 부르기에 앞장섰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사랑해야만 밖에 나가서도 대접 받으리라.
그렇게 되면 머지않아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이 세계 곳곳에서 불리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오늘밤도 영혼의 안식처 내 마음의 노래방에서 아름다운 가곡의 향기에 취해 나만의 꿈을 꾸며
이대로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