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님의 첫 개인전
7월 1일 큰 형님께서 첫 그림개인전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사정상 많이 미루어 두셨다가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65 이시니 어쩌면 늦은 나이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무르익은 결실 일 수도 있지요
오신 분들도 대부분 정년퇴직을 하신 친구분 들께서 많이 오셨더군요
그 분들은 자기 일처럼 즐거워 하시더군요
또한 그 나이에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형을 부러워 하시기도 하구요
사범고등학교를 졸업 하시고 미대를 못 가신걸 늘 마음에 아쉬워 하셨지요
교직에도 만족 못하시고 신문사 기자로 계시면서 문화부에서
4컷 만화와 만평으로 그림을 대신하셨지요
그러다 7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 하셔서
개인전을 하시게 되었답니다
제 일처럼 기뻤답니다
처음엔 수채화를 주로 그리시다가
이젠 유화를 주로 그리신답니다
혹 울산에 가까이 계신 분들은 구경 가십시요.
막내를 안다고 인사드리면 반갑게 맞아 주실겁니다.
일시: 7월1일(화) - 6일(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장소: 울산광역시 삼산동 현대백화점 9층 갤러리
"임명규 개인전" 입니다.
그동안 사정상 많이 미루어 두셨다가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65 이시니 어쩌면 늦은 나이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무르익은 결실 일 수도 있지요
오신 분들도 대부분 정년퇴직을 하신 친구분 들께서 많이 오셨더군요
그 분들은 자기 일처럼 즐거워 하시더군요
또한 그 나이에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형을 부러워 하시기도 하구요
사범고등학교를 졸업 하시고 미대를 못 가신걸 늘 마음에 아쉬워 하셨지요
교직에도 만족 못하시고 신문사 기자로 계시면서 문화부에서
4컷 만화와 만평으로 그림을 대신하셨지요
그러다 7년전 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 하셔서
개인전을 하시게 되었답니다
제 일처럼 기뻤답니다
처음엔 수채화를 주로 그리시다가
이젠 유화를 주로 그리신답니다
혹 울산에 가까이 계신 분들은 구경 가십시요.
막내를 안다고 인사드리면 반갑게 맞아 주실겁니다.
일시: 7월1일(화) - 6일(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장소: 울산광역시 삼산동 현대백화점 9층 갤러리
"임명규 개인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