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사랑한 소녀
어둠을 사랑한 소녀
그 어둠 속에는
그녀의 세상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느님
선생님
오래된 친구
소년
소녀
동생
언니
아름다운 노래
.....
금빛 떨림으로 와 그녀 가슴을
환히 밝히어 주던 수많은 사연들
그 사연들이 그녀에게
또 다른 세상을 안겨 주었다
믿기지 않고
설레고
두렵고....
그녀는 새 세상을 준 그 어둠과
그 속의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당선소감 중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순수가곡사이트 ‘내 마음의 노래’에서 아름다운 시로 만든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부르며 또 아름다운 님들과 얼굴도 모르면서 글로 순수한
우정을 나누게 된 일들이 저에게 이런 영광을 얻게 한 밑거름이 된 거 같습니다.
시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을 텐데 단 한번도 만나 뵌 적도 없고
전화 한 통화도 해 보지 않은 저를 이렇게 이끌어 주신 김건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
“시는 기도입니다. 기도문을 시로 쓰시기를. 기도도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느님이 말했지요?"
이 말씀을 명심하며 단 한편을 쓰더라도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이끌어 주신 김건일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마산의 감성시인 임현빈님, 오숙자 교수님, 내 고향 친구 가객, 남가주 언니, 서들공주님
임승천 시인님, 서울의 파리넬리형제님, 수필가 소렌님, 부산의 평화님, 정우동님,
규방아씨, 보문사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벽악님, 의정부 나리님, 전주의 현빈 아씨,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엠프렌 과 동심초. 의리의 사내 영 아빠. 유성, 미리내님.
캐나다의 Canada Rocky님,해아래님,송문헌시인님,드보라.제주도 사은 목사님..
이 홈의 정동기 운영자님, 그 외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 7. 15
바다 박원자 드림
그 어둠 속에는
그녀의 세상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느님
선생님
오래된 친구
소년
소녀
동생
언니
아름다운 노래
.....
금빛 떨림으로 와 그녀 가슴을
환히 밝히어 주던 수많은 사연들
그 사연들이 그녀에게
또 다른 세상을 안겨 주었다
믿기지 않고
설레고
두렵고....
그녀는 새 세상을 준 그 어둠과
그 속의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당선소감 중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순수가곡사이트 ‘내 마음의 노래’에서 아름다운 시로 만든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부르며 또 아름다운 님들과 얼굴도 모르면서 글로 순수한
우정을 나누게 된 일들이 저에게 이런 영광을 얻게 한 밑거름이 된 거 같습니다.
시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을 텐데 단 한번도 만나 뵌 적도 없고
전화 한 통화도 해 보지 않은 저를 이렇게 이끌어 주신 김건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
“시는 기도입니다. 기도문을 시로 쓰시기를. 기도도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느님이 말했지요?"
이 말씀을 명심하며 단 한편을 쓰더라도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심정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이끌어 주신 김건일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마산의 감성시인 임현빈님, 오숙자 교수님, 내 고향 친구 가객, 남가주 언니, 서들공주님
임승천 시인님, 서울의 파리넬리형제님, 수필가 소렌님, 부산의 평화님, 정우동님,
규방아씨, 보문사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벽악님, 의정부 나리님, 전주의 현빈 아씨,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엠프렌 과 동심초. 의리의 사내 영 아빠. 유성, 미리내님.
캐나다의 Canada Rocky님,해아래님,송문헌시인님,드보라.제주도 사은 목사님..
이 홈의 정동기 운영자님, 그 외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 7. 15
바다 박원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