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똥
들어 줄이 없는
고백은
하늘을 건너다
별똥 되어 지다
그 얼마나 당연한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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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燕交飛風拂柳
靑蛙亂叫雨昏山
제비가 짝져 날아 버들가지 날리는데
청개구리 개굴개굴 비 기운에 어둑한 산.
생각 하며 살며...
현상의 부침이
다 찰나 이나
제비가 안온 지
꽤 되는데...
아쉬움은 이때 가 짇다.
김류 님의 시가
수백년 후
후인의 가슴에 이른 것이
소관 안에 팔자라도
아름 다운 일인져...
노래 안에 마음이 노니네
회의 무던한 번영을 기원 하며
글 막음 함입니다.
권 운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