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저는 어제 처음으로 내마노에 참석하여 산노을을 불렀습니다. 좋은 반주, 호흡을 같이 해 주시는 회원님들, 그리고 가곡으로 연결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곡이 얼마나 정겹고 호소력이 많은지 새롭게 알게 되엇습니다.
저는 열린마음 신경정신과를 하는 정신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도 음악회를 열어서 동료들과 환자들과 같이 음악으로 우정을 나누곤 합니다. 눈이 오는 날은 병원 옥상에서 김효근의 "눈"을 부릅니다. 그럴때는 피아노가 없이 합니다. 환자들과 동료들이 친구가 되어 줍니다. 좋은 레퍼토리를 내마노에서 많이 찾을 수 있어서 늘 고맙게 여깁니다.
어제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마음이 들떴습니다. 좋은 만남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열린마음 신경정신과를 하는 정신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도 음악회를 열어서 동료들과 환자들과 같이 음악으로 우정을 나누곤 합니다. 눈이 오는 날은 병원 옥상에서 김효근의 "눈"을 부릅니다. 그럴때는 피아노가 없이 합니다. 환자들과 동료들이 친구가 되어 줍니다. 좋은 레퍼토리를 내마노에서 많이 찾을 수 있어서 늘 고맙게 여깁니다.
어제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마음이 들떴습니다. 좋은 만남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