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원들과의 소중한 인연!
작년 8월 15일 (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저는 가곡을 사랑하는
'내 마음의 노래' 마을에 첫 걸음마를 내딛는 어린아이처럼 떨리고
수줍은 마음으로 조심스레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년이라는 먼 길을 걸어왔네요. 길을 걸으며 스쳤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 오늘은 한사람씩 조용히 그려봅니다.
청춘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과 지성,지혜,덕,미모와 따뜻한
가슴까지 겸비한 오숙자교수님!
아름답고 서정적인 애잔한 선율로 제 영혼에 감동을 자주 주셨던 이안삼 작곡가님!
빛나는 중년에 외모는 똑부러지게 생겼으나 정많고 마음여려
18세 소녀같은 감성을 닮은 늘 푸른 바다님!
누구에게나 사려깊고 친절하시며 탁월한 글솜씨와 고상한 성품을
가져 선비같으신 가객님!
멀리 남가주에 계셔도 고국 사랑과 가곡 사랑 변함없으신 남가주님!
박학다식하시고 호탕한 모습에서 임꺽정을 연상하게되는 싸나이님!
한여름 과수원에 주렁주렁 매달린 보랏빛 신 포도송이처럼 톡 톡 튀는
상큼함과 하느님께서 주신 다재다능한 달란트를 가진 엠프랜!
우아한 고전적 자태를 지니고 수준높은 노래 솜씨와 부지런함으로
홈에 없어서는 안될 약방에 감초같은 동심초!
동호회원 한사람 한사람 친정엄마처럼 자상하게 챙겨 보살펴주시던
몸과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미리내님!
불교신자라선지 자애로운 미소와 온화한 모습이 매력적인 박금애님!
한해를 전송할때나 새해를 맞을때처럼 특별한 날이면 잊지 않으시고
꼭 안부인사와함께 유익한 말씀 건네주시던 깊은 우물속 같으신 벽악님!
자주 접속자창에 나타나 익숙한 제 닉네임에 부산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동반한 반가운 안부인사 가끔 건네주시며 풍부한 지식까지도 서슴치않고
나누어주시던 지금도 어느곳에선가 사그라들지않는 빛으로 계실 별님!
소년같이 순수한 감수성을 지니시고 더러더러 의미있는 좋은글과 훌륭한
한시 선물 주셨던 모탕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풍부하시고 멋들어진 노래 솜씨와 노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낭만주의자 미르님!
수시로 눈물을 자아내게하던 감동적인 따스한 이야기 올려주셨던 해아래님!
지난번 동호회모임에서 칠갑산을 가수 뺨칠정도로 멋들어지게 부르시던 한여선님!
시인이시며 사진작가이신 서글서글하시고 다정다감하시던 황여정 장학사님!
언젠가부터 아름다운 시와 다양한 노래 선물을 들고오셔서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임현빈님!
게으른 저에게 실망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상에 기쁨과 행복을 더해주는
소중하고 귀한 연상의 벗 드보라님!
단 한번 만남에 단 한번 하이파이브 나누었지만 그 감동 영원히 가슴 한켠에
머무를것만 같은 소렌님의 성숙한 인간미와 활짝핀 꽃처럼 시원한 미소!
중년에도 아기처럼 희고 고운 살결 유난히 눈에 띄던 노오란 후리지아 향기를 지닌 아지님!
긴목에 얌전한 새색시같은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화끈할것만 같은 성격의 소유자 여울님!
무성한 상록수처럼 진솔된 수필로 짠한 감동을 주며 늘 우리 서로 말은 없어도
언제라도 불시에 그대 그리워 찾아가면 환한 미소로 달려나와 편하게 반겨 맞아줄것만
같은 별헤아림님!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사이처럼 친근하고 고운 마음결에 젖어들고 아름다운
필력에 매료되는 꽃구름피는언덕님!
풍성하고 아름다운 시와 풍경을 아낌없이 한아름 선사하시는 애나님!....
그 외에도 제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들을 이곳에서 만났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모두가 제 인생길에서 만나 제삶을 풍성하고 기름지게했던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살면서 아름다운 인연을 많이 맺으며 사는것도 큰 행복중에 하나이겠지요.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
평화로운 가슴속에 깃들 영원한 영혼의 쉼터 '내 마음의 노래'여...
동호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했구요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 마을에 첫 걸음마를 내딛는 어린아이처럼 떨리고
수줍은 마음으로 조심스레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년이라는 먼 길을 걸어왔네요. 길을 걸으며 스쳤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 오늘은 한사람씩 조용히 그려봅니다.
청춘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과 지성,지혜,덕,미모와 따뜻한
가슴까지 겸비한 오숙자교수님!
아름답고 서정적인 애잔한 선율로 제 영혼에 감동을 자주 주셨던 이안삼 작곡가님!
빛나는 중년에 외모는 똑부러지게 생겼으나 정많고 마음여려
18세 소녀같은 감성을 닮은 늘 푸른 바다님!
누구에게나 사려깊고 친절하시며 탁월한 글솜씨와 고상한 성품을
가져 선비같으신 가객님!
멀리 남가주에 계셔도 고국 사랑과 가곡 사랑 변함없으신 남가주님!
박학다식하시고 호탕한 모습에서 임꺽정을 연상하게되는 싸나이님!
한여름 과수원에 주렁주렁 매달린 보랏빛 신 포도송이처럼 톡 톡 튀는
상큼함과 하느님께서 주신 다재다능한 달란트를 가진 엠프랜!
우아한 고전적 자태를 지니고 수준높은 노래 솜씨와 부지런함으로
홈에 없어서는 안될 약방에 감초같은 동심초!
동호회원 한사람 한사람 친정엄마처럼 자상하게 챙겨 보살펴주시던
몸과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미리내님!
불교신자라선지 자애로운 미소와 온화한 모습이 매력적인 박금애님!
한해를 전송할때나 새해를 맞을때처럼 특별한 날이면 잊지 않으시고
꼭 안부인사와함께 유익한 말씀 건네주시던 깊은 우물속 같으신 벽악님!
자주 접속자창에 나타나 익숙한 제 닉네임에 부산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동반한 반가운 안부인사 가끔 건네주시며 풍부한 지식까지도 서슴치않고
나누어주시던 지금도 어느곳에선가 사그라들지않는 빛으로 계실 별님!
소년같이 순수한 감수성을 지니시고 더러더러 의미있는 좋은글과 훌륭한
한시 선물 주셨던 모탕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풍부하시고 멋들어진 노래 솜씨와 노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낭만주의자 미르님!
수시로 눈물을 자아내게하던 감동적인 따스한 이야기 올려주셨던 해아래님!
지난번 동호회모임에서 칠갑산을 가수 뺨칠정도로 멋들어지게 부르시던 한여선님!
시인이시며 사진작가이신 서글서글하시고 다정다감하시던 황여정 장학사님!
언젠가부터 아름다운 시와 다양한 노래 선물을 들고오셔서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임현빈님!
게으른 저에게 실망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상에 기쁨과 행복을 더해주는
소중하고 귀한 연상의 벗 드보라님!
단 한번 만남에 단 한번 하이파이브 나누었지만 그 감동 영원히 가슴 한켠에
머무를것만 같은 소렌님의 성숙한 인간미와 활짝핀 꽃처럼 시원한 미소!
중년에도 아기처럼 희고 고운 살결 유난히 눈에 띄던 노오란 후리지아 향기를 지닌 아지님!
긴목에 얌전한 새색시같은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화끈할것만 같은 성격의 소유자 여울님!
무성한 상록수처럼 진솔된 수필로 짠한 감동을 주며 늘 우리 서로 말은 없어도
언제라도 불시에 그대 그리워 찾아가면 환한 미소로 달려나와 편하게 반겨 맞아줄것만
같은 별헤아림님!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사이처럼 친근하고 고운 마음결에 젖어들고 아름다운
필력에 매료되는 꽃구름피는언덕님!
풍성하고 아름다운 시와 풍경을 아낌없이 한아름 선사하시는 애나님!....
그 외에도 제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들을 이곳에서 만났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모두가 제 인생길에서 만나 제삶을 풍성하고 기름지게했던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살면서 아름다운 인연을 많이 맺으며 사는것도 큰 행복중에 하나이겠지요.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
평화로운 가슴속에 깃들 영원한 영혼의 쉼터 '내 마음의 노래'여...
동호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너무나 감사했구요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