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남을 위해.......
" 모든 일을 남을 위해 일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슈탄트라는 스위스 도시의 어느 거리를 한 노인이 걷고 있었다.
그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때로 허리를 굽혀 땅에서 무언가를 주워
주머니에 담았다.
마침 그 길을 순찰하던 경관이 노인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겨
그를 잡아 세우고 주머니에 넣은 것이 무어내고 다그쳤다.
별 것 아니라며 난처해하던 노인은 경관이 강제로 주머니를 뒤지려 하자
할 수 없이 주머니 속에 든 것을 꺼냈다.
유리 조각들이었다.
뭔가 귀한 물건일 것이고 생각했던 경관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노인은 주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가리켰다.
아이들이 상당수는 맨발이었다.
경관은 노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신의 무례를 사과했다."
맨 위의 글은 그 노인의 모비명입니다.
그는 사회적 불평등의 시정을 교육의 확대로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람에게 잠재해 있는 선함을 이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라면서
그래서 추상적인 원리보다 구체적 감각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노인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메스탈로치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 누군가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 마음의 노래 가족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슈탄트라는 스위스 도시의 어느 거리를 한 노인이 걷고 있었다.
그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때로 허리를 굽혀 땅에서 무언가를 주워
주머니에 담았다.
마침 그 길을 순찰하던 경관이 노인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겨
그를 잡아 세우고 주머니에 넣은 것이 무어내고 다그쳤다.
별 것 아니라며 난처해하던 노인은 경관이 강제로 주머니를 뒤지려 하자
할 수 없이 주머니 속에 든 것을 꺼냈다.
유리 조각들이었다.
뭔가 귀한 물건일 것이고 생각했던 경관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노인은 주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가리켰다.
아이들이 상당수는 맨발이었다.
경관은 노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신의 무례를 사과했다."
맨 위의 글은 그 노인의 모비명입니다.
그는 사회적 불평등의 시정을 교육의 확대로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람에게 잠재해 있는 선함을 이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라면서
그래서 추상적인 원리보다 구체적 감각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노인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메스탈로치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 누군가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 마음의 노래 가족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