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기)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토록 푸르리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토록 푸르리
그 곳에
우리들의 마음이 노래로 모였다.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그리움들이 모여서
우리의 정다운 가곡으로
대공원 언덕배기 숲 속에서
하늘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검정 망사 투피스에 서양모델이 쓰는 아름다운 파라솔에 시종일관 함께 하시며
대모처럼 큰 스승처럼 우리의 큰 울타리가 되어 주신 오숙자 교수님
아무나 싸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 우리들의 어설픈 노래 실력을
다듬어 주시고 멋진 사회로 진행을 해주시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해주신 분 너무나 멋진 분 . 후배사랑 동료사랑 음악사랑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분
멀리 부산에서 평화가 한 마리 비둘기처럼 날아와 북을 때리며
이렇게 숨결이 꼭 맞아서만 이룬 일이란 인생에 흔치 않다고 노래하고
마산에서 임현빈 님은 붉은 장미꽃의 정열을 가득 담아 가고파의 고향
마산을 나누어주고 한떨기 수선화로 피어나고
청주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열심히 철도청지기를 하는 달무리님
유난히 고운 달빛이 보리밭에 비치니 연인들의 가슴이 설레고
인천 제물포에서 오신 하늘곰 님 산노을이 유난히 고와 노을 타고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임진강을 건너가고 그 탁월한 음성 아직도 귓전에 머물고
정우동 님은 어우동이 살았으면 짝이 맞을 것처럼 너무 젊어 인생을 잘 사신 것 같아
보여 존경스러웠으며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의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벽악님의 미소는
생불을 보는 듯 했으며 구수하시고 예리하신 면이 아우들이 많이 배우게 하셨다.
먼 미국의 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단숨에
달려와 모든 이를 감동시킨 라헬님 자기 동네에서 모여도 안 오는 사람은 안 오는데
기꺼이 참석해 모든 이를 감동시킨 라헬님.
차분한 미소에 사춘기 시절 가곡이 있었기에 험한 세상을 이길 수 있었노라며 가곡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함께 보여준 그 사랑에 다시 또 보고 싶은 아까님
솜씨 또한 너무 훌륭하고 정이 넘쳐나는 분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예감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잔잔한 미소에 미모에 수채화를 잘 그리실 것 같은 화가 같은
닉네임으로 임이 오시는지로 우리를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게 하신 수채화님
우리를 임 마중하는 마음으로 설레게 했다.
밝고 예쁜 미소에 모든 이에게 끝까지 친절한 미소로 화답하며 사려 깊은 박금애님
가곡 사랑하는 마음 가곡 평을 쓸 땐 전문가가 우러러보게 한다.
혜성처럼 나타나 인사만 하고 가겠다더니 숨은 재주가 아까워 그 언덕에서 나를
잊지마라고 노래하며 갔다가 다시 오신 파리넬리 님 아름다운 미성을 뽐내고 싶어서
오신 줄 다 알지요.
서들공주에서 서들비로 상승하더니 미소 또한 여유롭고 노래 또한 성숙하여 낮인데도 밤하늘의
별을 헤어보는 그의 눈동자가 별처럼 빛났다.
이슬먹은 산나리처럼 청초한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의 회원 지후와 함께 한 의정부 나리
목소리도 청아하고 그녀 마음처럼 깨끗한 동요를 신청해 부르는 모습에서 그 가정의 사랑의
깊이가 얼마인지를 보여준 나리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린다
그 밝음 젊음으로 우리의 추억을 담아 주시고 작곡가로서 겸손함과 미래 우리나라의
훌륭한 작곡가가 되어 우리 홈에도 아름다운 곡을 많이 올려주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다물님 대화 한 마디 한 마디가 정겹게 다가와 만인의 벗으로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했다.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여 혹시 끼니를 거른 적은 없으실까?
주문만 하면 그 아름다운 미성으로 들려주시던 미르님의 노래 아직도 귓가에서 맴돈다
내 마음의 노래 정기 모임을 알리는 예쁜 현수막을 만들어 오셔서 우리들의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하신 미르님
우리의 귀염둥이 엠프렌 재치발랄하고 바쁜 시간 쪼개어 동호회를 위해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며 어디서나 분위기를 살리는 그녀의 타고난 적극성이 있기에 모임이 더욱 빛났다.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고 이 모임을 위해 단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으며 그 어려운 일
다 맡아 처리하고 끝까지 모든 일의 마무리를 잘 해낸 우리의 동심초 그녀의 미소 속에
너그러움이 다 들어 있었다.
회사 일도 눈코 뜰 새 없이 여유가 없고 귀중한 일을 맡고 계시는 운영자님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 끝에 닿아 당신의 가장 귀한 보물을 모두에게 거저
다 나누어주시는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할지 그저 감사드리고 죄송할 뿐이다
이번에 동호회장님으로 자랑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선출되신 가객 은현배 회장님
이제 이 내 마음의 노래가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이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호회가 되게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제 가진 역량을 다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
바다는 이 아름다운 홈이 날로 더 발전해 나가는데 동호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미력한 힘이나마 언제든지 보탤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우정은
아름다운 가곡과 함께 영원할 것이다
우리의 우정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늘 푸른 하늘처럼
늘 푸른 바다처럼
항상 푸를 것이다
그 곳에
우리들의 마음이 노래로 모였다.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그리움들이 모여서
우리의 정다운 가곡으로
대공원 언덕배기 숲 속에서
하늘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검정 망사 투피스에 서양모델이 쓰는 아름다운 파라솔에 시종일관 함께 하시며
대모처럼 큰 스승처럼 우리의 큰 울타리가 되어 주신 오숙자 교수님
아무나 싸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 우리들의 어설픈 노래 실력을
다듬어 주시고 멋진 사회로 진행을 해주시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해주신 분 너무나 멋진 분 . 후배사랑 동료사랑 음악사랑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분
멀리 부산에서 평화가 한 마리 비둘기처럼 날아와 북을 때리며
이렇게 숨결이 꼭 맞아서만 이룬 일이란 인생에 흔치 않다고 노래하고
마산에서 임현빈 님은 붉은 장미꽃의 정열을 가득 담아 가고파의 고향
마산을 나누어주고 한떨기 수선화로 피어나고
청주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열심히 철도청지기를 하는 달무리님
유난히 고운 달빛이 보리밭에 비치니 연인들의 가슴이 설레고
인천 제물포에서 오신 하늘곰 님 산노을이 유난히 고와 노을 타고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임진강을 건너가고 그 탁월한 음성 아직도 귓전에 머물고
정우동 님은 어우동이 살았으면 짝이 맞을 것처럼 너무 젊어 인생을 잘 사신 것 같아
보여 존경스러웠으며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의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벽악님의 미소는
생불을 보는 듯 했으며 구수하시고 예리하신 면이 아우들이 많이 배우게 하셨다.
먼 미국의 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단숨에
달려와 모든 이를 감동시킨 라헬님 자기 동네에서 모여도 안 오는 사람은 안 오는데
기꺼이 참석해 모든 이를 감동시킨 라헬님.
차분한 미소에 사춘기 시절 가곡이 있었기에 험한 세상을 이길 수 있었노라며 가곡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함께 보여준 그 사랑에 다시 또 보고 싶은 아까님
솜씨 또한 너무 훌륭하고 정이 넘쳐나는 분으로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예감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잔잔한 미소에 미모에 수채화를 잘 그리실 것 같은 화가 같은
닉네임으로 임이 오시는지로 우리를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게 하신 수채화님
우리를 임 마중하는 마음으로 설레게 했다.
밝고 예쁜 미소에 모든 이에게 끝까지 친절한 미소로 화답하며 사려 깊은 박금애님
가곡 사랑하는 마음 가곡 평을 쓸 땐 전문가가 우러러보게 한다.
혜성처럼 나타나 인사만 하고 가겠다더니 숨은 재주가 아까워 그 언덕에서 나를
잊지마라고 노래하며 갔다가 다시 오신 파리넬리 님 아름다운 미성을 뽐내고 싶어서
오신 줄 다 알지요.
서들공주에서 서들비로 상승하더니 미소 또한 여유롭고 노래 또한 성숙하여 낮인데도 밤하늘의
별을 헤어보는 그의 눈동자가 별처럼 빛났다.
이슬먹은 산나리처럼 청초한 모습으로 우리의 미래의 회원 지후와 함께 한 의정부 나리
목소리도 청아하고 그녀 마음처럼 깨끗한 동요를 신청해 부르는 모습에서 그 가정의 사랑의
깊이가 얼마인지를 보여준 나리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린다
그 밝음 젊음으로 우리의 추억을 담아 주시고 작곡가로서 겸손함과 미래 우리나라의
훌륭한 작곡가가 되어 우리 홈에도 아름다운 곡을 많이 올려주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다물님 대화 한 마디 한 마디가 정겹게 다가와 만인의 벗으로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했다.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여 혹시 끼니를 거른 적은 없으실까?
주문만 하면 그 아름다운 미성으로 들려주시던 미르님의 노래 아직도 귓가에서 맴돈다
내 마음의 노래 정기 모임을 알리는 예쁜 현수막을 만들어 오셔서 우리들의 모임을 더욱
빛나게 하신 미르님
우리의 귀염둥이 엠프렌 재치발랄하고 바쁜 시간 쪼개어 동호회를 위해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며 어디서나 분위기를 살리는 그녀의 타고난 적극성이 있기에 모임이 더욱 빛났다.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고 이 모임을 위해 단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으며 그 어려운 일
다 맡아 처리하고 끝까지 모든 일의 마무리를 잘 해낸 우리의 동심초 그녀의 미소 속에
너그러움이 다 들어 있었다.
회사 일도 눈코 뜰 새 없이 여유가 없고 귀중한 일을 맡고 계시는 운영자님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 끝에 닿아 당신의 가장 귀한 보물을 모두에게 거저
다 나누어주시는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할지 그저 감사드리고 죄송할 뿐이다
이번에 동호회장님으로 자랑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선출되신 가객 은현배 회장님
이제 이 내 마음의 노래가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이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호회가 되게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제 가진 역량을 다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
바다는 이 아름다운 홈이 날로 더 발전해 나가는데 동호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미력한 힘이나마 언제든지 보탤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우정은
아름다운 가곡과 함께 영원할 것이다
우리의 우정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늘 푸른 하늘처럼
늘 푸른 바다처럼
항상 푸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