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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애창 가곡의 날은...

이 요한 8 977
봄 날의 따스함이 움추렸던 마음을 펴게 해주네요.
거제 통영의 3월 가곡 부르기는 전문 위원들과 더불어 숨 고르기로 대체 합니다.
4월 마산 영남 지역과의 연합 부르기 행사도 준비하고 조직도 정비하여 본격적인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체계적으로 전파하고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곧 좋은 소식을 띄우겠습니다!
8 Comments
김경선 2006.03.13 14:57  
  이요한님,
거제 통영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일이 많은데
새로운 일이 하나 더 생겼으니
힘이 많이 드시지요?
Una voce poco fa를 들어주실
린도르백작님은 아니 오셔도
씩씩하게 노래 불렀지요.
정우동 2006.03.13 16:48  
  이 테너 요한님!
여러가지 현안들을 두고 전문위원들과 숙의할 일이 많으시겠습니다.
조직도 강화하고 이어지는 4월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습니다.
오교수님과 시온 따님, 두까쵸프교수님께도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이 요한 2006.03.16 02:18  
  은애하는 경선님과 정우동님의 격려는 늘 가슴에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Una voce poco fa는 내가 꼭 들었어야 하는데...!
벌주를 마실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더욱 노력 할께요.
어디만큼 오시나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바 위 2006.03.16 03:37  
  歌曲化 萬事成 일거오니
벌주 내 대신 마시지요
술도 봄빛에 타면
빛이 좋아 맞웃는거 알아요 ?
추근 자분 가화만사성 입니다 @@@

서울 오셔 대학로오셔
소학대학중용 보고 가세요...
고맙습니다 ~~~
이정후 2006.03.22 16:32  
  이요한선생님~~뵙지못하고 급히 올라와 서운하고 죄송합니다.통영국제음악제 (전야행사??(어제)있다는 칭구들의연락 받았는데..동기생들에게 거제통영의 일정을 꼭 연락해서 알릴께요^^*감사합니다.......
이 요한 2006.03.25 03:04  
  이미 마음 속에,두눈 속에 깊히 박힌 요들 송의 그 모습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데 늘 격려해 주시고 마음 쏟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고향의 동기들과 함께 기뻐하는 내마노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정후 2006.05.08 08:35  
  4월 ...선생님 모습 찿느라 두리번 .... 담에 꼭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유인 2006.07.05 15:14  
  이요한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인입니다..ㅎㅎ
저도 한국가곡들 들으러 여기 자주 오는데
오늘에서야 선생님께서 활동하시는 걸 알았네요..
아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선생님과 함께 노래부르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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